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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영국 워홀 D+275 :: 마지막 덕질 ㅠㅠ
술탄과 바버렛츠의 공연이 있던 화요일.원래 화요일은 풀로 데이오프인 날이지만 공연이 늦게끝날걸 생각해서디날에게 화요일과 수요일 쉬프트를 바꿔달라고해서 화요일 아침에 출근을 했다.집에 와서 낮잠을 푹 자고 일어나서 밥을 먹고 공연 같이 보러 가기로 한 플메를 만나러 센트럴에 나갔다.플메는 학원 끝나고 센트럴로 바로 온다고 해서 나도 집에서 딱히 할거 없고 해서 일찍 나옴.공연장 근처에 있는 스벅에 자리잡고 앉아서 수다떨고 있는데커피사러온 김간지를 봄 ㅋㅋㅋㅋㅋㅋㅋ괜히 가서 인사한번하곸ㅋㅋㅋ왜이렇게 일찍왔냐고 물어보길랰ㅋㅋㅋ 할거없어서 커피마시러 일찍 나왔다고 했다 ㅋㅋ자기는 이제 리허설 하러 간다고 ㅋㅋ이따보자 하고 김간지는 사라짐.그리고 열심히 다시 플메랑 수다떠는데 홍기가 들어옴ㅋㅋ홍기랑은 얘기를 많이..
Europe/United Kingdom
2017. 5. 28.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