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7/05/24 (1)
Archive
#168. 영국 워홀 D+272 :: <브라이튼 여행> 이라 쓰고 덕질여행이라 읽는다
술탄과 잠시 이별하고 밥먹으러 비치 근처에 있는 피쉬앤칩스 가게에 갔다.공연장에서 만난 유정이와 함께. 피쉬앤칩스를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막스 애들이 전부 이것만 추천해줘서 그냥 먹었는데바로 튀겨줘서 그런가 엄청 프레쉬하고 맛있었다.혼자 먹지 않아 외롭지 않고 좋았다 ㅠㅠ 밥먹고 서로 다른 공연을 보러 가기로 했지만 시간이 남아서쥬빌리 스트릿에 있는 Small batch coffee 라는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셨다.커피 마시며 인스타 맞팔도 하고 ㅋㅋㅋ 수다 삼매경에 빠짐.덕질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다니...넘나 즐거웠던것. 커피를 마시고 나는 술탄 공연을 위해 미리 자리를 맡으러 Latest music bar에 갔다.저녁 첫 공연이 7시30분이었는데 10분인가 15분이 딜레이가 됐다.이때부터 뒤로..
Europe/United Kingdom
2017. 5. 24.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