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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Stockholm life. D+196. 존버중
날씨가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바빠졌다.간간히 사진은 찍었지만 넘 피곤해서 일기따위 쓸 생각도 못했다.그럼 지난 6월달을 사진보며 회상 스따뜨 날씨가 좋았던 어느 날의 외출.여긴 아마도 KTH? 리미티드라고해서 덥썩 사먹어봤는데......퉷퉷 오랜만에 해먹은 파스타에 파슬리를 뿌려보았다.뭔가 더 맛있어보임.나만 그렇게 느끼는건가여... 일 해서 좋지만 출근은 귀찮았던 어느 날.난 보통 출근 시간보다 3-40분정도 일찍 가는 편인데, 이 날은 귀찮아서 좀 딱 맞춰서 나왔다.근데 웬걸 뭔 문제가 생겼는지 갑자기 운행중지.나한테 왜이래요,...늦을거 같다고 전화하려는 찰나 마침 하디에게 먼저 전화가 와서 사정 설명하고 한시간정도 늦을거같다고 얘기하고 부랴부랴 버스타고 단데리드가서 버스타고 울릭스달까지 또 ..
Europe/Sweden
2020. 7. 2.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