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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짧은 일정의 마지막 장소인 Kingston에 도착했다. 유람선을 타고 St. Lawrence river (세인트 로렌스 강) 위에 떠있는 수많은 섬들을 구경하는 코스- 이름 그대로 천개가 넘는 섬들이 있다. 잘 살펴보면 섬마다 국기가 꽂혀 있는데 어떤 섬들은 캐나다에 속해있고 또 어떤 섬들은 미국에 속해있다. 하필 날씨가 별로인 날에 가서 고생좀 했지만... 날씨 좋은 여름에 가면 유람선도 타고 정말 좋을 듯 하다. : 중간에 보면 유명한 하트섬의 볼트성도 있고- 집은 캐나다고 마당은 미국에 있는 특이한 섬도 있고. 섬들마다 지어진 집들이 참- 부러웠다. 아마 별장으로만 이용하는 듯 했지만 그래도- 그냥 집이라고, 별로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나름 보는 재미가 쏠쏠했던 것 같다.
퀘벡사진들. 이어서... : 호텔에서 나와서- 일정중 유일한 자유관광시간- 하하. : 저 성문 안으로 들어가면 볼거리가 많다-! : 이틀 연속으로 발견한 무지개 :) : 캐나다 곳곳에는 1년 내내 크리스마스 관련 물건을 파는 스토어가 꽤 있다. 이름은 각자 다 다르지만. 내가 처음 발견했던 곳은 Niagara on the lake에서였다. 신기해서 이것저것 막 구경했던 기억이 난다. : 구매욕을 자극시키는 정말 예쁜 장식품들이 많았다. : 저녁 먹고 여기저기 둘러본 퀘벡. 여기를 아마 올드퀘벡이라 불렀던거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니 안습 ㅠㅠ 여튼 정말 유럽은 아니지만 유럽에 와있는 것만 같은 착각을 들게 했던 도시.
퀘벡사진 두번째- : 맑은쪽 하늘- : 가이드 아저씨. 열심히 따라다녔다- 하하. : 뭔가 예뻐보였던 표지판들. : 건물과 건물들 사이로 연결되어있던 조형물들, 너무 귀여웠다 :) : 갑자기 내렸던 비. : 길거리에서 연주하던 아저씨. 진짜 멋진 연주였다!! 내가 돈만 많았어도 팁 넣었을텐데 아쉽게 돈이 별로 없어서.. : 눈동자 색깔이 완전 초록색이었던 언니랑 어떤 아저씨- 무슨 게임(?)같은걸 하는거 같았는데 아쉽게 시간이 별로 없어서 뭐하는지 제대로 못봤다.ㅎㅎ : 뭔가 입체감있게 그린 벽화. 잘그렸더라- : 특이했던 간판 : 사진찍으면 돈내야되는데 여러명이 몰려있어서 몰래 찍었다 ㅎㅎ 저 개들 진짜 귀여운거같다!!! 키울 엄두는 안나지만- 하하.
몬트리올에서 다시 차를 타고 3시간? 4시간?정도 걸렸던 퀘벡. 정말 유럽에 와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던 동네다. : Citadelle에서 본 풍경- 가다가 중간에 길이 막혀서 다시 올라갔던 기억이.... : 옆에 얼핏 보이는 맥도날드- : 버스타고 지나가다가 본 곳. 무슨 도서관이라고 했었는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여튼 지붕이 불탔다고 들은건 확실하다! 하하-_- 이 비루한 기억력... : Le Chateau frontenac 옛날엔 성이었고, 지금은 Fairmont hotel이다. 당연히 엄청 비싼 가격일듯- 하하.. 근데 정말 예쁘긴 예뻤다- : 관광객들이 거의 반 이상이었던 것 같다. : 이름은 기억 안나는 어떤 성당^^;; : 하늘이 반은 맑고 반은 어둡고- 각도에 따라서 사진이 다 다르게 나왔..
앞의 포스팅에 이어 조금 남은 오타와 사진들. : 국회의사당 길 건너편에서. 우리가 탔던 버스가 무슨 검사(?) 그런걸 받아서 늦어져서 앞에서 기다렸다. 마지막에 있는 동상은 캐나다에서 굉장히 유명한... 영웅시(?) 되는 사람의 동상이라고 한다. 한쪽 다리가 없는데 마라톤으로 캐나다를 횡단하다 돌아가셨다는 어떤 분이란다.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므로 패스! Montreal 오타와에서 버스타고 몇시간... 인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여튼 도착한 몬트리올. :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봤던 말. 하하. 캐나다에서는 경찰들이 말타고 돌아다니는걸 볼 수 있다. : Place Jacques-Cartier 자끄 카르티에 광장. : Rue des Artistes 예술가의 거리?라고 굉장히 작고 좁은 골목이다. 작가들이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