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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rey & Carmel Day Tour 이제 샌프란시스코 여행의 막바지. 샌프란시스코의 근교로 데이투어를 예약했다. 가이드북에 나와있는 여러 곳들 중에서 왠지 몬테레이와 카멜이 땡겨서(?) 여기로 정하고 예약을 했다. 여행사는 수없이 많으니 본인이 원하는 곳들을 선택하면 된다. 나는 그냥 이름이 익숙했던 Gray Line tours에서 예약. 전화기가 없어서 그냥 직접 피셔맨즈와프에 있는 그레이라인으로 가서 전날 예약을 했다. 공짜로 얻은 지도에서 5불이었나? 할인쿠폰이 있는걸 뜯어서 가져가서 혹시 이거 사용되냐고 물어보니 예약해주던 아줌마가 할인된대서 얼마인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여튼 할인을 받아서 $64에 예약!. Travelers Cheque도 받는다. 예약을 하면 확인증, 영수증을 주..
Cliff house 다음날 갔던 클리프 하우스. 날씨가 비가 쏟아질듯한 날씨여서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갔다온 곳. 몇번버스인지 잘 생각이 안났으나 여튼 버스를 타고 끝까지 쭉- 가면 나왔던 곳^^; 날씨가 오락가락하더니 결국 구경 다 마칠때 즈음 비가 내렸다 ㅠㅠ 사진을 보면 점점 어두워지는게 보인다.. 하하. 경치가 정말 좋았던 곳!
Grace Cathedral California st을 따라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서 간 곳은 그레이스 성당. 굉장히 크고 웅장한 성당이었다. : 성당 내부를 찍은 사진은 전부 흔들려서 그냥 다 삭제.ㅎㅎ 그냥 다른 성당들과 비슷비슷- : 정말 엄청난 언덕 ㄷㄷ 저 언덕에 주차를 가지런히 해놓은게 제일 신기했다!! : 성당의 외관- San Francisco City Hall : 사진 찍을데 찾다가 발견한 GIVE THANKS라는 메세지. 하하.. 뭔가 귀여웠다. : 혼자 카메라 짊어지고 두리번두리번 구경하는데 지나가던 흑인 아줌마가 갑자기 말을 걸더니 저쪽으로 가면 사진찍기 좋은 장소가 있다면서 막 알려줬다. 내가 노래듣고있다가 제대로 못들어서 뭐라고? 이러니까 다시 막 설명해주고. 오지랖 짱 넓은 아줌마..
Exploratorium 피셔맨즈와프에서 버스타고 한번에 올 수 있는 곳이다. : 바닷물이 되게 맑아보였다. 하하. :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던 이 날. 사진찍으러 온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특히 중국인이... 하하. : 미국가서 꼭 사올만한 빅토리아 시크릿 제품들. 가격도 싸고 종류도 다양. 핸드크림이나 잔뜩 사올걸. 살짝 후회중. : 다시 버스타고 돌아온 피셔맨즈 와프. Financial District : 내가 저런 곳을 봤었나? 이제 기억도 가물가물 ㅠㅠ 빨간색 외관이 인상적이어서 찍었던 듯^^; : 엄청나게 거대하다는 차이나타운. 크기만 클 뿐이지 다른 곳의 차이나타운과 그다지 다를건 없다. : Transamerica Pyramid 멀리서도 눈에 확 띄는 건물. 가까이에서 올려다 보려니 목이 너..
카스트로(Castro) 카스트로(Castro) - 일명 게이의 거리! 왜 알라모 광장 다음에 여기를 갔었냐...하면... 왠지 지도상으로 가까워 보여서^^;; 버스를 타고 castro st과 만나는 divisadero st에서 내려서 내리면 카스트로 스트릿까지 가는 버스가 있겠지?? 했는데 왠걸.... 없어.... 어쩔 수 없이 버스정류장이 보일 때까지 걸어가고 또 걸어갔다. 나를 따라오던 일본인 커플이 있었는데 왠지 나랑 같은곳으로 향하는듯 했다. 자꾸 따라와!!!! : 알라모 광장 바로 앞에 있는 버스 정류장. 여기서 버스를 타고 갔다. : 내 기억에는 아마.................................... 카스트로로 향하는 버스를 타러 걸어가던 중????? 이었던 듯...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