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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mi Downtown 위험하다고 익히 들었던 마이애미 다운타운. 어차피 호텔은 비치지역에 있어서 굳이 다운타운에 올 일은 없었지만, 그래도 한번 구경하러 가봤다. 주말이니 길거리에 사람이 많겠지? 하고 돌아다녔던 다운타운 지역은 사람구경하기 정말 힘들었다. 왜 위험한지 그냥 딱 가보니 알 것 같았다. 낮에 돌아다녔으니 다행이지 밤에 돌아다녀야 했으면 무서웠을 듯. : 날씨 하나만큼은 정말 끝내줬던 마이애미-! : 다운타운 돌아다닌 곳 중에 유일하게 사람이 꽤 많아 보였던 Bayside Marketplace. 이것저것 쇼핑할 곳도 꽤 있고 괜찮았다 :) : 다운타운에는 무료로 다니는 모노레일이 있었다! 하지만 친구랑 나는 귀찮아서 많이 안탔다-_-; : 다시 비치로 가기 위해 버스타러- 박물관이 있었..
Miami Beach 우리가 지냈던 호텔은 South beach에 위치한 Blue moon hotel. 가격에 비해 괜찮았던 곳이었다. : 호텔에 짐 풀고 밖에 나와서- 호텔 주변 모습들. : 호텔에서 한블럭? 두블럭?만가면 바로 비치가 보인다. 오랜만에 갔던 비치여서 더 신났다. 날씨도 좋았고- : 마이애미 비치 지역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레스토랑들도 많고. 호객행위들도 장난 아니고- 그래도 너무 좋았다. 마이애미 갔다온지 벌써 3달이 지났네. 한국 오니까 너무 추워서 마이애미 사진보니까 다시 가고싶어진다~ ㅠㅠ
두번째 미국 여행. 지난번엔 육로로, 이번에는 비행기를 타고 갔다 왔다.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비행기를 타고 갈 때는 캐나다에서 미국 입국심사를 한다. 입국심사를 마치고, 배를 채우기 위해 간단히 샌드위치를 사먹고 탑승 하기만을 기다렸다. 그리고 시간이 되서 비행기를 탔는데, OMG! 직원이 자리를 정말 거...지...같이 줬다. 분명 두명이 가는거면 알아서 자리를 붙여 줘야지 이건 뭐 복도 하나 끼고 앉는 그런 상황이 벌어졌다. 우리가 늦게 체크인을 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니 참-_- 다행히 친구 옆자리에 아무도 안앉아서 그 옆에 가서 앉았다. 뭐 사실 같이 앉으나 따로 앉으나 둘다 곯아 떨어져서 상관은 없었지만 ㅋㅋ 마이애미까지는 약 3시간. 이제 10시간 이내의 비행이라면 그냥저냥 탈만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