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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영국 워홀 D+37 :: 드디어 NINo가 왔다. + 거지같은 hsbc 인터넷뱅킹 시스템
투잡 이틀째인데 넘나 피곤해서 죽을뻔.... 막스에서 10시반에 끝나서 집에 오자마자 씻고 머리를 감은게 화근이었다.머리 젖은상태로 잠을 못자는 요상한 버릇? 습관? 그런게 있어서머리가 다 마를때까지 기다렸다 12시가 넘어서 간신히 잠들었다.그리고 5시10분에 일어남.....맨날 눈이 새빨갛게 충혈되어있음...ㅠㅠ어떻게 어떻게 4시간을 간신히 버티고 집에 오자마자 뻗음.....그리고 잠들어서 꿈을 꿨는데잡센터에서 종이가 왔는데 내가 보낸 어플리케이션 폼에 뭘 덜 썼다고다시 써서 보내라는 거지같은 꿈을 꿨다.하도 NI가 안오니까 별 희한한 꿈을 꾸나보다 했는데혹시? 해서 일어나자마자 문 앞에 우편물 왔나 봤는데 헐. 왔음.이 종이 한 장, 숫자 몇개 받으려고 3주 반을 기다렸다.ㅠㅠㅠㅠㅠㅠ 마침 낼 스벅 ..
Europe/United Kingdom
2016. 9. 29. 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