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awa (September 4 - September 6, 2010) - 0

9월4일-6일까지 2박 3일로 다녀온 캐나다 동부 여행.
시간도 별로 없고, 돈도 별로 없어서 그냥 패키지 여행으로 갔다왔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혼자 갔으면 분명 안갔을법한 곳들도 갔다왔으니 :)

버스를 타고 5시간정도 걸려서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오타와.
오타와는 왠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데 캐나다의 수도다.

: 비루한 내 뒷모습.. 하하..

: Redeau Hall (리도 홀).
Sussex Drive에 위치하고 있는 리도 홀. 캐나다의 총독 관저이다.

: Parliament Hill (국회의사당)
오타와 하면 떠오르는 건물은 바로 이 국회의사당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눈에 익은 건물.
실제로도 보니 정말 크고 멋있었다.

: 건물 뒷편에 있는 국회도서관.

: 국회의사당 뒤편에서 본 풍경들.

: 오타와의 노트르담 성당.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도 꽤 되는데 컴퓨터가 이상한지 사진 업로드가 자꾸 안되서 그냥 이정도로만-
토론토에서 출발할 때는 날씨가 좋았는데 오타와에 도착하니 한쪽하늘은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처럼 먹구름,, 또 한쪽은 맑은 하늘 이랬다.
사진이 영... 별로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