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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네덜란드 워홀 D+11 :: Albert Cuypmarkt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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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기전에 진짜로 마지막으로 들린곳은
De Pijp 지역에 있는 Albert Cuypmarkt
스트릿 마켓인데 규모가 상당히 크다.
거의 3블록 정도의 스트릿이 다 마켓
근처의 스벅에서 아이스 음료를 사갖고 나와서
천천히 구경하기 시작했다.
하루종일 지겹게 보고 온 꽃 ㅋㅋㅋ
뭐 그건 둘째치고, 가격이 완전 저렴했다.
월-토 열고 일요일은 쉬는 마켓인데
볼거리도 많고 스트릿 푸드도 많이 팔고
재밌는 곳이었다.
비슷비슷한 물건들 파는거같은건 착각이겠지;
갓 구워주는 스트룹와플 하나 사먹으려고 했더니
줄이 넘나 길고여...
집에 가는 길,
저 멀리 쭉 늘어선 수상가옥들이 눈에 띄었다.
oosterpark 쪽에 은근히 예쁜 바, 레스토랑등이 많은 것 같음.
월급들어오면 외식하자....
아직까지 외식이라고는 칩스 사먹은거밖에 없닼ㅋㅋㅋ
거지의 비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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