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8/10/22 (1)
Archive
#62. 네덜란드 워홀 D+159 :: <폴란드 여행> Frederic Chopin Museum
바르샤바에서의 둘째 날 아침. 전날 자피에첵에서 남겨온 음식을 아침에 데워먹었다.보기는 좀 그래도 맛있었음.밥 한공기만 있었으면 딱 좋았을텐데- 숙소에서 엄청 가까운 곳에 있었던 Frederic Chopin Museum이른 아침부터 사람이 꽤 많았다. 악보가 그려져 있던 인상적인 담벼락 계단 아래로 내려가니 티켓 오피스가 있었다.학생인지 일반인지 물어보고 티켓을 판매했는데그냥 학생이라고 했어도 학생증 검사 안했을거같은 느낌;;; 이었지만그냥 일반 요금을 냈다.그래봤자 11즈워티밖에 안했음 ㅎㅎ 뮤지엄의 규모는 크지는 않았지만 전시 물품들은 꽤 많았다. 지하로 가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있었다.직원분이 안에 들어가서 들어도 된다고 해서 작은 홀 같은 곳으로 들어갔는데마침 스크린에서는 쇼팽 콩쿨때 영..
Europe/Poland
2018. 10. 22. 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