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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뷔에서 파는 기념품들 진짜 짱귀엽다. 근데 가격 겁나 사악함. 저 양털 엄청 부들부들해서 촉감도 엄청 좋았(지만 사지는 않음)..ㅎ 하늘이 꾸리꾸리 했지만 그래도 비는 안오니 마지막으로 걸어서 비스뷔 구경. 어제 가지 않았던 길들로 가보았다. 댕댕이에게 산책당하는 중이던(!) 분이 사진에 찍혀벌임... 미안해요. 꽃이 너무 예뻐서 찍었는데 사진 왜이래... 하늘이 엄청 흐렸었구나 🙄 컴퓨터로 옮겨서 보니 영 맘에 안 드네. 다들 여기서 사진 하나씩 찍고 가더라. 나도 그 사이에 껴서 한 장. 예쁜 집 옆에 또 예쁜 집. 진짜 스톡홀름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독특한 분위기여서 감탄의 연발이었다. 배고파서 이카에 뭐 먹을걸 사러 갔다가 고틀란드 특산물 코너 또 구경. 저 Salmbär라는 베리 ..
Europe/Sweden
2025. 7. 4. 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