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640)
Archive
몬트리올에서 다시 차를 타고 3시간? 4시간?정도 걸렸던 퀘벡. 정말 유럽에 와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던 동네다. : Citadelle에서 본 풍경- 가다가 중간에 길이 막혀서 다시 올라갔던 기억이.... : 옆에 얼핏 보이는 맥도날드- : 버스타고 지나가다가 본 곳. 무슨 도서관이라고 했었는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여튼 지붕이 불탔다고 들은건 확실하다! 하하-_- 이 비루한 기억력... : Le Chateau frontenac 옛날엔 성이었고, 지금은 Fairmont hotel이다. 당연히 엄청 비싼 가격일듯- 하하.. 근데 정말 예쁘긴 예뻤다- : 관광객들이 거의 반 이상이었던 것 같다. : 이름은 기억 안나는 어떤 성당^^;; : 하늘이 반은 맑고 반은 어둡고- 각도에 따라서 사진이 다 다르게 나왔..
앞의 포스팅에 이어 조금 남은 오타와 사진들. : 국회의사당 길 건너편에서. 우리가 탔던 버스가 무슨 검사(?) 그런걸 받아서 늦어져서 앞에서 기다렸다. 마지막에 있는 동상은 캐나다에서 굉장히 유명한... 영웅시(?) 되는 사람의 동상이라고 한다. 한쪽 다리가 없는데 마라톤으로 캐나다를 횡단하다 돌아가셨다는 어떤 분이란다.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므로 패스! Montreal 오타와에서 버스타고 몇시간... 인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여튼 도착한 몬트리올. :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봤던 말. 하하. 캐나다에서는 경찰들이 말타고 돌아다니는걸 볼 수 있다. : Place Jacques-Cartier 자끄 카르티에 광장. : Rue des Artistes 예술가의 거리?라고 굉장히 작고 좁은 골목이다. 작가들이 직접..
Toronto to San Francisco 2010년 11월 23일. 캐나다에 온지 1년이 된 날. 비자가 만료되던 날 토론토를 떠나 샌프란시스코로 향했다. 완전히 떠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정말 이상했다. 잠도 거의 못자고 아침 8시 출발이라 새벽 6시쯤에 airport express를 타고 피어슨 공항 1터미널에 도착했다. 내가 탄 비행기는 Air Canada. 키오스크에서 헤매니까 직원인 아줌마가 친절하게 도와줬다.ㅎㅎ 가방이 하나였는데 너무 무거워서 오버차지 내야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다행히 19kg밖에 안나왔다. 입국심사 받으러 갔는데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 별로 없어서 금방 입국심사를 받았다. 짐 부치고 출국장 들어갔는데 시간이 꽤 많이남아서 토론토공항은 무료 와이파이가 되서 아이폰으..
Miami Beach 우리가 지냈던 호텔은 South beach에 위치한 Blue moon hotel. 가격에 비해 괜찮았던 곳이었다. : 호텔에 짐 풀고 밖에 나와서- 호텔 주변 모습들. : 호텔에서 한블럭? 두블럭?만가면 바로 비치가 보인다. 오랜만에 갔던 비치여서 더 신났다. 날씨도 좋았고- : 마이애미 비치 지역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레스토랑들도 많고. 호객행위들도 장난 아니고- 그래도 너무 좋았다. 마이애미 갔다온지 벌써 3달이 지났네. 한국 오니까 너무 추워서 마이애미 사진보니까 다시 가고싶어진다~ ㅠㅠ
두번째 미국 여행. 지난번엔 육로로, 이번에는 비행기를 타고 갔다 왔다.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비행기를 타고 갈 때는 캐나다에서 미국 입국심사를 한다. 입국심사를 마치고, 배를 채우기 위해 간단히 샌드위치를 사먹고 탑승 하기만을 기다렸다. 그리고 시간이 되서 비행기를 탔는데, OMG! 직원이 자리를 정말 거...지...같이 줬다. 분명 두명이 가는거면 알아서 자리를 붙여 줘야지 이건 뭐 복도 하나 끼고 앉는 그런 상황이 벌어졌다. 우리가 늦게 체크인을 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니 참-_- 다행히 친구 옆자리에 아무도 안앉아서 그 옆에 가서 앉았다. 뭐 사실 같이 앉으나 따로 앉으나 둘다 곯아 떨어져서 상관은 없었지만 ㅋㅋ 마이애미까지는 약 3시간. 이제 10시간 이내의 비행이라면 그냥저냥 탈만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