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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영국 워홀 D+31 :: 드디어 은행계좌 오픈 성공 ㅠㅠ
진짜 징글맞은 은행계좌 오픈 드디어 성공했다. 도대체 은행 담당자에게 왜 연락이 안오나 싶어퇴근하자마자 집에 들렸다가 은행에 갔다.엄마가 보낸 택배가 오늘 온다고 했는데 언제올지 모르니플랏 메이트 언니에게 혹시 오면 받아달라고 부탁을 해놓고 나왔다.ㅇ ㅏ.. 빅토리아.... 또 갔음.무턱대고 찾아간 은행 데스크에 이런저런 사정을 얘기했더니 기다리란다.그래서 좀 기다리다보니 어떤 여자 직원분이 와서 처리해주려고 데려갔다.그래서 또 그저께 잡레터 놓고갔는데 이틀이 지난 여태까지 연락이 없어서 찾아왔다.어떻게 된건지 궁금해서 찾아왔다 하고 얘기하니옆 칸에(?) 있던 내 담당직원에게 가서 뭐라뭐라 얘기하고 돌아와서마침 내 담당직원이 방금 미팅이 끝나서 조금만 기다리면 걔가 직접 처리해준다고 한다..그래서 또 밖..
Europe/United Kingdom
2016. 9. 23. 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