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Hungry Jack's (2)
Archive
먹부림 포스팅 스타뜨 47. Nando's멜번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먹은 밥이었다ㅠ맛집 찾다 여기도 아닌거같아 저기도 아닌거같아 하다결국 눈에 보이는 난도스에 들어갔다는...맛있었으니 됐음. 48. Mekong메콩 이라는 멜번 맛집 중 하나인 베트남 음식점.조지 부시도 먹고 갔다나 어쨌다나...가격은 전혀 저렴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위치는 Swanston Street쌀국수만 먹어도 충분히 배부름. 49. Oaks on Market 근처에 있는 카페.그레이트 오션로드 투어 가는 날 아침 먹으러 갔던 호텔 근처 카페.그냥 저냥 먹을만했던 호주식 breakfast. 50. Little Cupcakes진짜 대박 컵케익 가게!!!지나가다 비주얼에 꽂혀서 커피와 미니 컵케익들을 사갖고호텔에 와서 간식으로 먹었는데 진..
머리 식힐겸 간만에 쓰는 먹방 포스팅.지난번에 이어서~~! 28. 어김없이 등장한 스타벅스 한창 농장에 있을 시절 너무너무너무너무 쉬고싶고 씨티에 나가고 싶은데데이오프를 죽어도 안주는거다.약 세네번?의 까임 끝에 얻어낸 데이오프.하지만 우리 집에선 나 홀로 데이오프여서... 나를 트레인 역까지 데려다 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하지만 나는 불굴의 의지의 한국인.구글맵 검색에 의하면 걸어서 1시간 20분 걸린다는 Morayfield Station까지 정말 걸어서 갔다...중간에 너무 더워서 지쳐서 천천히 걷느라 1시간30분 걸림.여튼 이렇게 씨티에 나와서 정말 별로 한거 없이스벅에 가서 평소에 잘 마시지도 않는 카라멜 마끼아또와 배고파서 비프 파이를 시켜서 먹었다.사연이 기네...그리고 친구 학원 수업 끝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