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Niagara Falls, March, 2010 본문
투어를 이용해 처음 들렸던 나이아가라.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티켓을 샀는데 경품으로 당첨된 투어였다.
Toronto Tours, 괜찮은 투어 인것 같았다.
가이드 아저씨도 운전하면서 나이아가라 가는 길에 끊임없이 설명해주고(물론 영어로-_-;).
하지만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엄청 와서 고생좀 했었다.ㅎㅎ
오랜만에 생각나서 올려보는 사진 :)
: Journey the behind라고, 폭포 뒤에서 구경할 수 있다.
투어에 포함되어 있어서 역시 무료로 :)
: 엄청나게 거대한 나이아가라의 모습.
마지막사진에 보이는 다리는 Rainbow Bridge. 건너면 미국이다.
: Hershey Store! 초콜릿을 좋아한다면 꼭 들려야해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 하지만 너무 비쌈ㅋㅋㅋ
: 기념품 가게에서,
토론토... 아니 캐나다의 왠만한 모든 곳의 기념품 가게에는 이 메이플 시럽이 꼭 있다!
: 나이아가라 구경을 마치고 차로 이동 중- 보이는 곳은 전부 포도밭!
나이아가라 지역은 유명한 와인 생산지이다.
: Niagara Falls의 근처에 있는 Niagara on the lake.
동네가 엄청 예뻤다. 엄청 조용하기도 했고.... 내가 간날은 비가 와서 그런가... 성수기가 아니여서 그랬나...ㅎㅎ
: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에 있는 크리스마스 샵.
1년 내내 크리스마스 용품만 파는 곳이다.
캐나다 내에 곳곳에 있는 듯. 퀘백에도 있다. 가게 이름이 똑같았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여튼 예쁜 크리스마스 소품들이 많이 판다.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 구경을 끝내고 마지막으로 와이너리 투어도 갔는데 사진이 문제가 있는지 업로드가 안된다;
와이너리 투어에서는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아이스와인 순서대로 테이스팅도 하고 그랬다.
아이스와인은 진짜 맛있다 ㅠㅠ 비싸지만 않았어도................ 한병 사갖고 오는건데!
투어 돈내고 갔으면 꽤 비쌌던것 같은데 공짜로 가니 기분도 좋았다. 하하.
데이투어라서 굉장히 빡빡한 스케줄일거 같았는데 그렇지도 않았고.
나이아가라는 사실 투어 끼고 갈 필요가 없긴 하지만, 시간 없고 뭐 그냥 귀찮다! 하면 투어를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홍보맨은 아니지만ㅋㅋ 홍보하는거 같네 ㅋㅋ
'Canada > 10 Toron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ratford, 22 April, 2010 (0) | 2013.01.05 |
---|---|
Distillery District (2) | 2010.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