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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Stockholm life. D+117. 백수인듯 백수아닌 백수같은 요즘
코로나로 백수 아닌 백수가 된 요즘의 일상. 나는,,, 짤리지 않았다,,,, 다만 0 hour contract가 됨....쉽게 말해 누군가 아프거나 일을 못 나올 때만 일을 할 수 있음^^^^^^마치 호주의 캐주얼잡 같은 느낌이랄까...물론 0시간 컨트랙이어도 기본 시급은 그대로지만,,,다른 프로베이션 다 짤렸고 나만 살아남았지만 기분은 이미 짤린느낌.사진은 원래 컨트랙 마지막 출근 날.그나마 마지막날 아이든과 루비랑 같이 일해서 존잼이었다. 크로와상에 딸기쨈 발라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4월의 어느 미친 날씨.20분 간격으로 미친듯이 눈보라가 쳤다가 햇빛이 났다가 난리도 이런 난리가 아니었음.물론 나는 쿼런틴 하느라 나갈 일이 없었으므로 방 안에서 감상 언제까지 일을 못할 지 모르므로 일단 즐기기로..
Europe/Sweden
2020. 4. 14. 0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