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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gara Falls 원래는 토론토 일정도 너무 짧고 해서 안가려고 했는데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갔다오자- 라고 마음이 바껴서 부랴부랴 버스 예약을 했다.Megabus 사이트에서 미리 예약을 했다.갈때 $10 + 올때 $12 + booking fee + tax = CA$26.56호주 카드로 결제했는데 호주환율이나 캐나다환율이나 둘다 비슷비슷해서호주달러로 27불쯤? 지불한 것 같다. 새벽에 잠이 일찍 깨서 일찍 조식을 먹고 스트릿카를 타고 Bay st에서 내려서 버스 터미널까지 걸었다.날씨가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추웠다.칼바람을 맞으며 걸어가고있는데 락커키가 없다는걸 알았다.어디다 놨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다.침대 위인지 락커에 꽂아놓은건지.더 걱정이었던건 락커안에 맥북이.... 하.....
투어를 이용해 처음 들렸던 나이아가라.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티켓을 샀는데 경품으로 당첨된 투어였다. Toronto Tours, 괜찮은 투어 인것 같았다. 가이드 아저씨도 운전하면서 나이아가라 가는 길에 끊임없이 설명해주고(물론 영어로-_-;). 하지만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엄청 와서 고생좀 했었다.ㅎㅎ 오랜만에 생각나서 올려보는 사진 :) : Journey the behind라고, 폭포 뒤에서 구경할 수 있다. 투어에 포함되어 있어서 역시 무료로 :) : 엄청나게 거대한 나이아가라의 모습. 마지막사진에 보이는 다리는 Rainbow Bridge. 건너면 미국이다. : Hershey Store! 초콜릿을 좋아한다면 꼭 들려야해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 하지만 너무 비쌈ㅋㅋㅋ : 기념품 가게에서, 토론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