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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mantle 한국에 오기 이틀 전 오랜만에 들린 프리맨틀.역시 친구가 없어서 홀로 왔다 ^^...... 프리캣을 타면 카푸치노 스트립까지 금방 가지만난 역에서 걸어가는 길이 더 좋다.날씨도 좋고 거리도 예쁘고. 프리맨틀을 돌아다니면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이 화단. 월요일임에도 사람이 꽤 많았던 카푸치노 스트립. 처음 가본 The Roundhouse탁 트인 풍경이 참 좋았다. The Roundhouse 근처에 있는 Chalkys Espresso분명 집에서 밥을 먹고왔는데 급 허기져서 들렸다.나쁘지 않았던 커피와 브런치. 여전히 사람이 많은 Cicerello's. 유독 애기들이 많이 보였던 이 날.스쿨 홀리데이라서 그런가.... 프리캣 타고 들린 South Beach그냥 앉아만 있어도 좋았다.바람에 겁..
6월의 데이오프였던 어느 평일날 세컨잡을 구하러 레주메를 돌리러 나갔다가날씨가 너무 좋아서 레주메 돌리기 따위는 집어치우고급 놀러갔던 프리맨틀두번째로 가는 프리맨틀 이었지만혼자서 가는 건 처음이었던 날. 프리맨틀행 트레인을 타기 위해 퍼스 역에 왔다.Platform 7 에서 타서 종점까지 쭉 가면 프리맨틀-30분정도 밖에 안걸린다.트레인에서 내내 2048을 하니 시간이 참 금방 갔다.귀신같은 게임같으니.. 여기가 바로 Fremantle Station사진에는 안찍혔지만 이 사진 왼쪽에 Cat bus를 타는 곳이 있다.한대 놓쳐서 그냥 걸어갔다. 프리맨틀 처음 왔을때도 Dome에서 커피 샀는데이번에도 여기서 커피를 샀다. 여기가 바로 Fremantle market수비아코 마켓보다 규모가 훨씬 크다.관광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