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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Perth life - Fremantle 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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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mantle
한국에 오기 이틀 전 오랜만에 들린 프리맨틀.
역시 친구가 없어서 홀로 왔다 ^^......
프리캣을 타면 카푸치노 스트립까지 금방 가지만
난 역에서 걸어가는 길이 더 좋다.
날씨도 좋고 거리도 예쁘고.
프리맨틀을 돌아다니면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이 화단.
월요일임에도 사람이 꽤 많았던 카푸치노 스트립.
처음 가본 The Roundhouse
탁 트인 풍경이 참 좋았다.
The Roundhouse 근처에 있는 Chalkys Espresso
분명 집에서 밥을 먹고왔는데 급 허기져서 들렸다.
나쁘지 않았던 커피와 브런치.
여전히 사람이 많은 Cicerello's.
유독 애기들이 많이 보였던 이 날.
스쿨 홀리데이라서 그런가....
프리캣 타고 들린 South Beach
그냥 앉아만 있어도 좋았다.
바람에 겁나 세게 불어서 머리 다 망가진건 함정...ㅠ
고생한 발 님과...
쇼핑하고 싶어서 가든시티 가려고 버스를 탔는데
카드 찍는 기계가 Out of service 여서 공짜로 가든시티까지 갔다.
환승시간 걱정 안하고 문닫을때까지 열심히 돌아다녔으나 결국 부스트만 사서 돌아왔다는 슬픈얘기가...
3주있다가 다시 호주 갈거지만
한국오니까 마지막으로 갔던 프리맨틀 바다가 생각난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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