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New York (10)
Archive
Top of the Rock 그동안 간간히 올렸던 뉴욕 여행기는 아마 이게 마지막일듯 :) 사실 남은 사진이 몇장 없어서 ㅎㅎㅎ 모마에서 나와서 간 곳은 영화 Serendipity로 유명해진 Serendipity cafe였다. 저 영화가 도대체 언제적 영화인지... 기억도 잘 나진 않으나! 여튼 엄청 재밌게 봐서 아, 나중에 뉴욕가면 저기 꼭 가봐야지! 했던게 생각났다. 몇년전에 주방에서 쥐나와서 문닫았다가 다시 오픈한걸로 알고있는데;ㅁ; 맞나? 여튼 그 생각이 나서 좀 찝찝하긴 했으나 다시 오픈한거 보면 문제 없을거라 생각하고 갔다. 역시나 갔더니 웨이팅도 엄청났다. 혼자 가서 좀 뻘쭘하긴 했지만 나 말고도 혼자온 여자를 봤기에 당당히 웨이팅에 이름 올려놓고 기다렸다가 먹고 나왔다! 2층에 앉아서 먹었..
뉴욕 현대 미술관 - Museum of Modern Art (MoMA) - 2 : The Starry Night - Vincent Van Gogh 그 유명하고 유명한! 고흐의 작품들. 눈 앞에서 보니 뭔가 신기했다. : The Sleeping Gypsy - Henri Rousseau : Les Demoiselles d' Avignon - Pablo Picasso 역시나 유명한 피카소의 작품, 아비뇽의 처녀들. : Hope Ⅱ - Gustav Klimt : I and the Village - Marc Chagall : Dance - Henri Matisse : Self-Portrait with Cropped Hair - Frida Kahlo : Girl before a Mirror - Pablo Picas..
뉴욕 현대 미술관 - Museum of Modern Art (MoMA) - 1 뉴욕에 가면 꼭 들려야 할 곳중의 하나라고 생각되는 뉴욕 현대 미술관. 이렇게 얘기하는것보다 '모마'라는 말이 훨씬 익숙한 이 미술관. 미술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꼭 한번쯤은 봤을법한 미술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별로인 사람도 있었겠지만 난 개인적으로 모마가 볼것도 많고 너무 좋았던 것 같다. 사진은 당연히 플래시가 터지지 않게 찍었다 :) : 마지막 사진은 그 유명한 앤디워홀의 작품들. 정말 엄청나게 다양한 종류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Union Square 늦잠자고 뉴욕으로 나와서 점심 먹기 위해 들렸던 유니언 스퀘어. :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무슨 마켓같은게 열렸었다. 관광객들도 많았고 현지인들도 많았던 것 같다. 야채, 과일, 치즈 뭐 그런거 팔던데.. 뭔지는 잘 모르지만 그냥 한번 쓱 훑어봤다. : 점심을 먹으려고 했던 Unions Square Cafe.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했지만, 이왕 여행온거 이정도 쯤이야 하고 들어갔는데!!! 아직 영업시작 시간이 아니랜다^^;; 뻘쭘하게 다시 나와서 근처에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기다리다가 그냥 다른곳으로 갔다. : 결국 내가 점심을 먹은 이 곳! Saigon Grill. 점심 런치 종류도 굉장히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다. 둘이 갔다면 두가지 이상을 시켰을 테지만 난 혼자..
Central Park 조금 삽질 끝에 도착한 센트럴 파크. (삽질이라 한다면... 지하철을 로컬을 타야하는데 익스프레스를 타고 저~위 할렘까지 갔다 다시 아래로 돌아와서 로컬로 갈아타고 다시 올라간 삽질이랄까......) 너무 넓어서 다 돌아다니기 힘들거 같아서 81st St역에서 나와서 아래쪽으로 내려가기로 했다. : 81st street역으로 나와서. 여길 찍은 이유는... 내가 재밌게 본 영화중에 하나인 'Little Manhattan'이라는 영화에서 나온 곳이었다. 나도 잘 모르겠지만 갑자기 여기가 생각이 났다. 주인공이 두 꼬맹이중에 Rosemary라는 여자아이의 집으로 나온 곳. 남자 주인공인 Gabe가 나무 뒤에 숨어서 Rosemary가 나오는걸 지켜보는 장면이었다. :) 뉴욕을 배경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