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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을 쭉 보니 내 사진보다 음식 사진이 훠얼씬 많은 걸 느끼고 그간 호주에서 먹은 음식들,집에서 해먹은 음식이나 외식을 한 음식들에 대해 사진이 올리고 싶어졌다.총 정리.... 같은 느낌으로?ㅋㅋ 1. Max Brenner예전에도 썼던 맥스 브레너의 달디단 디저트들. 2. 집에서 구워먹은 스테이크알다시피 호주는 소고기가 엄청엄청 싸다!물론 돈이 없어서 비싸고 좋은 부위는 못먹고제일 싼 부위를 사다가 먹었다.그래도 고기라고... 맛은 있었다..고기면 됐음. 3. La Via 역시 예전에 썼던 사우스 뱅크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한 번 가고 갈 기회가 없었는데이제 진짜 갈 기회가 없을 것 같다 ㅠㅠ... 4. Tim Tam 호주 왔는데 이것도 안먹어 보고 가는 사람이 있을까?바로 팀탐!너무 달아서 1..
내가 살고있는 사우스 뱅크 근처에는 음식점들이 차아아아아암 많다.(근데 그 많은 곳들 중에 레주메를 받아주는 곳이 그렇게 없다는 슬픈사실...)그 중 가봤던 두 군데. 1. Max Brenner (맥스 브레너) 예~~~전에 뉴욕에 갔을때 한 번 가봤던 맥스 브레너.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근데 이 맥스 브레너가 호주에, 그것도 브리즈번에, 그것도 내가 사는 사우스 뱅크에 있단다!가봐야지 가봐야지 하고 미루다가내가 지내는 방에 잠시 단기로 들어온 룸메 언니와 함께 산책하다 급 방문했다. 평일 낮에 갔더니 손님이 없다 ㅎㅎ들어가면 단내 진동. 음료도 전부 초콜렛 음료디저트도 전부 초콜렛완전 초콜렛 천국이다.좋아.근데 가격은 안착한게 함정. : 언니가 시킨 그냥 핫 초콜릿, 그리고 내가 시킨 다크 모카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