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10. Brisbane life - 호주에서 먹은 것들 본문

Asia/13-16 Australia

#10. Brisbane life - 호주에서 먹은 것들

L I S A 2014. 3. 8. 23:08
반응형

사진들을 쭉 보니 내 사진보다 음식 사진이 훠얼씬 많은 걸 느끼고

그간 호주에서 먹은 음식들,

집에서 해먹은 음식이나 외식을 한 음식들에 대해 사진이 올리고 싶어졌다.

총 정리.... 같은 느낌으로?ㅋㅋ



1. Max Brenner

예전에도 썼던 맥스 브레너의 달디단 디저트들.




2. 집에서 구워먹은 스테이크

알다시피 호주는 소고기가 엄청엄청 싸다!

물론 돈이 없어서 비싸고 좋은 부위는 못먹고

제일 싼 부위를 사다가 먹었다.

그래도 고기라고... 맛은 있었다..

고기면 됐음.









3. La Via

역시 예전에 썼던 사우스 뱅크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한 번 가고 갈 기회가 없었는데

이제 진짜 갈 기회가 없을 것 같다 ㅠㅠ...





4. Tim Tam

호주 왔는데 이것도 안먹어 보고 가는 사람이 있을까?

바로 팀탐!

너무 달아서 1일1조각밖에 못먹는....^^^^

그래도 모든 맛을 맛봐야겠다는 생각에 지금도 세일만하면 종류별로 산다.

아직도 모든 맛을 다 못먹어봄.

아직도 집에 쌓여있는 팀탐ㅎㅎㅎㅎ





5. McDonald's

Mean Green McFloat

작년에 맥도날드에 한정으로 팔던 frozen fanta

메론소다 맛? 이었던 걸로 기억ㅎㅎ

헝그리잭스 프로즌코크가 가격을 올리지 않는 이상

맥도날드에서 사먹을 일은 없을듯...




6. Starbucks

한국이랑 다를거 없이 엄청나게 많이, 자주가는 스벅.

특별하게 다른게 땡기지 않는 이상 항상 마시는 아이스 라떼.




7. The Coffee Club

커피클럽의 아이스 커피.

그냥 아이스 라떼라고 보면 됨.

직원은 50% 할인




8. Pie Face

엄청엄청 좋아하는 파이 페이스 파이들!!!!!

뭘 먹어도 다 맛있다. ㅠㅠㅠㅠㅠ

특히 Bacon, egg & cheese!!!!







9. Guzman y Gomez

멕시코 음식을 파는 곳.

작년 6월에 사우스뱅크에 매장이 하나 오픈했는데

오픈 이벤트로 브리또를 공짜로 주는 행사를 했다.

아침부터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었다.

이때는 돈이 없어 구질구질할때라 아침 점심 저녁에 가서 총 3개를 받아왔다 ㅋㅋ

근데 브리또보다 줄서있는 사람들에게 나눠준 나쵸가 더 맛있었다는건 함정.




10. Starbucks

역시나 또 스벅.ㅎㅎㅎ

친구가 사줬던 치즈케익이랑 커피.

치즈케익이 진짜 맛있었다.




11. Tim Tam

난 민트 덕후니까 보자마자 사옴.




12. 같이 사는 사람들과 사우스뱅크 공원에서 바베큐 파티.

이때가 아무생각 없이 참 좋았었는데 ㅠ.ㅠ






13. 뭐 그냥 이것저것 사다가 만든 카나페.

콜스에서 파는 $3짜리 브뤼치즈랑 까망베르 치즈로 만들었음.

비주얼은 저래도 맛은 괜찮았다 ㅎㅎㅎ




14. Chocolate Pavillion

농장으로 떠나기 전 예전에 같이 살던 룸메언니와 만나 갔던 초콜렛 파빌리온-

아마 저거도 아이스 커피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




15. 카불쳐 농장에 간 첫날인가 둘째날인가에 먹은 케엪씨 치킨.

우리집 마스터이자 슈바가 사줬다. +맥주도




16. Zaraffa's Coffee

농장에 가니 차가 없으면 어딜 갈 수가 없었다.

집 주변엔 아무것도 없고...

매주 목요일, 쇼핑데이때마다 모레이필드 쇼핑센터에 가서

커피를 마시는게 낙이었다 ㅠ.ㅠ




17. Bundagerg Rum

슈바가 사온 술.

나는 맥주 한캔도 겨우 마시는 사람인데

이건 너무 맛있어서 두캔이나 마심.

역시 비싼술이 맛있어..




18. 맥카페 커피

우리집의 유일한 대만인이었던 토니가 차를 사서

기념으로 쇼핑센터에 갔다.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었던 나는 염치불구하고

맥도날드 들리자 해서 커피를 사옴 ㅋㅋㅋㅋㅋ




19. 데이오프날 혼자 집에서 만들어먹은 카레.

생각보다 먹을만했다.




20. 농장에서 화요일=치킨데이, 피자데이.

치킨엔 역시 맥주.

이러니까 술 좋아하는 사람같네^^

집에 사람이 너무 많아 식탁 치우고 맨날 맨바닥에 앉아서 먹음.




21. 우리집엔 나이가 조금 있는 자매 언니들이 있었는데

언니들 음식솜씨가 bbbbbbbbb

언니들이 직접 만든 만두.

진짜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 ㅠ.ㅠ




22. Gloria Jean's

쇼핑센터에 있는 글로리아 진스.

역시나 내가 좋아하는 아이스 커피로-




23. 딸기 피킹을 하다보니 정말 맨날맨날 질리도록 먹은 딸기.

3개월동안 새카맣던 손가락은 거의 일 그만둔지 2-3주쯤 지나서야 원상태로 복귀ㅠ




24. 맥도날드 소프트콘!

우리나라에도 있는 맥도날드 소프트콘,

근데 한국은 500원인가?

여긴 고작 30센트.

이 엄청난 물가에 고작 30센트라니!!

추운 새벽에도 먹고 집에 오는 길에도 먹고

여튼 지금도 엄청 자주 먹는 소프트콘ㅋㅋ




25. Muffin Break

쇼핑센터 나왔다가 사마신 머핀브레이크 커피.

뭐.. 나쁘진 않았다 ㅎㅎㅎ




26. Aldi에서 사온 치즈케익!

가격도 저렴했는데 맛도 있었다! 좋아좋아.




27. 쇼핑센터에서 사먹은 우동.

오랜만에 먹은 우동이었는데 맛있었다.

느끼했지만 국물까지 원샷.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