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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영국 워홀 D+415 :: 아이폰8+ 구입!!!! 본문
이런 저런 일들로 약간 우울 터졌던 월요일 밤
아이폰을 사야겠다고 급 결심을 하게 됐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홈페이지 들어가서
떨리는 마음으로 결ㅋ제ㅋ
왜때문에 이번엔 128기가가 안나온건지?ㅠ
64기가는 너무 적고 256은 너무 많은데요....
어쩔수 없이 256기가 골드를 골랐다.
949파운드는 순식간에 사라졌음^.^
3시 픽업으로 예약해서
집에서 아침겸 점심을 후딱 먹고
간만에 방청소 화장실청소를 마치고
외출을 했당.
너무 설레서 일찍 나온바람엨ㅋㅋㅋㅋ
에첸엠 들려서 옷구경쩜 하다가 애플스토어에 감.
3시가 좀 되기 전에 직원에게 나 아이폰 픽업하러 와써 하니까
잠깐 기다리라고 했다.
그 사이 케이스를 사려고 보고있는데
플러스용 실리콘 케이스는 왜때문에 죄다 품절?????ㅠㅠㅠㅠ
나는 나의 덜렁거림을 알기에 케이스가 꼭 필요해서
눈물을 머금고 좀 맘에 안들지만 다른 케이스를 샀다.
룰루랄라 집에 와서 바로 사진을 찍어봄
케이스와 아이폰 상자
꽤 무거웠던 아이폰 상자였음.
케이스는 처음엔 별로였는데 그래도 반나절 끼고나니
좀 적응이 된것같기도...
뒷편이 투명으로 되어있어서
조녜 부농색이 보임
실리콘 케이스 샀으면 다 가려졌을 그 부분이 ㅋㅋㅋ
뒷면 넘나 예쁜거 아님니꽈?
아이폰5, 6 전부 화이트 써서 다른색깔을 쓰고싶었는데
마침 또 색이 이렇게 예쁘게 나와주심.
손때묻는게 좀 아깝지만 과감하게 필름을 뗐닼ㅋㅋ
8은 졸 구린점 하나는 충전을 하면 이어폰으로 노래를 못들음
밖에서 쩜 심심하겠내...
집에서야 뭐 그냥 스피커로 들음 되니까 상관없긴 한데.
이렇게 급 살거라고 예상하지 못한 탓에
부랴부랴 6플 컴터에 연결해서 백업을 시킴.
하도 백업 안시킨지 오래되서 엄청 시간이 오래걸림.
그리고 아이폰8 백업시작
약 50분정도 걸림.
사실 6와 크게 다른건 아직 못느끼겠음...
사이즈도 똑같곸ㅋㅋㅋ
다만 뉴 폰이라 속도가 좀 빠른 것 같아서 그건 맘에듬.
지문인식도 6보다 더 잘되고-
크으으으
얼른 portrait 기능을 써보고싶다.
이거때문에 또 플러스 산건데!!
파리가서 사진 열심히 찍어야겠다.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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