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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네덜란드 워홀 :: 아포스티유 발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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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영국으로 돌아오기 하루 전,
번역 공증을 맡긴 사무실에 오전에 들려서 서류를 받고
근처에 있는 외교부 여권과에 갔다.
11시 반이 되기 좀 전에 갔는데
입구에서 안내해주시던 할아버지 직원분께서
30분전에 내면 12시에 받을 수 있다고 하여
완전 부랴부랴 서식을 적었다.
아포스티유 받을게 2건이라
신청서 2개를 작성함.
구석에 있는 창구에서 인지를 장당 천원 해서 2천원에 구매 하고
신청서에 부착한뒤 내 차례를 기다리는동안
급하게 휙휙 적어내려갔다.
32분쯤엔가 내 차례가 와서 혹시 오래 기다리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12시에 찾으러 오세요 하면서
번호표에 시간을 적어주셨다.
날도 춥고 30분만 기다리면 되니까
그냥 복도 의자에 앉아서 시간을 때웠다.
12시 땡 하자마자 들어가서 아포스티유를 받아옴.
저 아포스티유 스티커?가 훼손되면 효력상실된다고
조심하라는 말을 듣고 얼른 서류 봉투에 소중하게 넣었음 ㅎㅎㅎ
비자를 늦게 받고싶은 마음에...()
런던에 돌아온 지금까지 아직 51유로 송금도 안함...
넘나 귀찮은것.
분명 업뎃 전 바클레이 앱에서 인터내셔널 트랜스퍼 됐던거같은데... (아님말고)
급 생각나서 찾아보니 pingit이라는 앱을 따로 깔아야 인터내셔널 트랜스퍼가됨.
그냥 온라인으로 해야겠다.
송금도 안하고 서류도 아직 안보냈지만
일단 네덜란드 입국하고 필요한 서류는 준비 끝,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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