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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지냈던 New Jersey의 Fort Lee에서 뉴욕으로 가는 버스에서 매일 보던 뉴욕의 스카이라인- 아침에 보는것도 좋았지만 밤에 보는게 정말 환상적 :)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였다면 좀 오바일려나.ㅎㅎ Statue of Liberty 뉴욕의 상징 중의 상징이라 볼 수 있는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갔다. 지하철 1호선의 South Ferry역이나 4,5호선의 Bowling Green 역에서 가면 된다. 나는 굳이 자유의 여신상 올라가거나 뭐 그럴 필요가 없다고 느껴서 Staten Island 가는 페리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을 보기로 했다. 1호선 South Ferry역에서 내리면 바로 Staten Island Ferry Terminal이랑 이어진다. Staten Island로 가기로 결정한건 무..
Upper West 자연사 박물관이 위치한 곳은 어퍼 웨스트. 실컷 박물관 돌아보고 나오니 슬슬 허기가 져서 배를 채우러 가기로 결정. 여행의 묘미하면 또 뭐니뭐니해도 맛집탐방이기에 윙버스 맛집에서 나온 Jackson Hole Burgers 라는데를 가기로 했다. 체인점 인거 같은데 여튼 자연사 박물관 근처-라고 하기엔 조금 걸어야 하지만-에도 있어서.ㅎㅎ 주소는 517 Columbus Ave. 85th st에 위치해 있다. : 뉴욕의 오래된 집들은 다 저렇게 생긴듯. : 뉴욕 하면 딱 떠오르는 Yellow Cab. : 여기가 바로 Jackson Hole Burgers. 별로 힘들지 않고 찾아갈 수 있었다. 집에서 인터넷이 느려서 윙버스 사진까지 보기 힘들어서 그냥 대충 글만읽고 찾아갔는데, 햄버거의 양..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자연사 박물관) 스압이 될거같아 두개로 나누어서 포스팅! 동물, 행성들은 실컷 구경했고 또 열심히 관람했던게 지역별 민족에 관한 전시였다. 2층에 가면 아프리카 민족, 멕시코 및 중앙 아시아 민족, 남아메리카 민족, 아시아 민족에 관한 전시실이 있다. : 여기까진 아프리카 민족에 관한 전시물. : 아프리카 전시실과 멕시코,중앙아메리카 전시실 사이에 있는 조류 전시실에 있던 펭귄들. : 여기까지는 멕시코, 중앙 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민족 전시들. : 여긴 아시아 민족에 관한 전시실. 한국도 있다. 너~~~무 비중이 없다시피해서 살짝 아쉬웠다 ㅠㅠ : 보석, 광물 전시실. : 장장 세시간 정도에 걸쳐 관람한 자연사 박물관. 정말 볼게 많은 곳이..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미국 자연사 박물관) 뉴욕에서 처음으로 관광다운 관광(?)을 시작한 곳은 Upper West에 위치한 자연사 박물관이었다. 지하철 B,C line을 타고 81st St. Museum of Natural History 역에서 내리면 바로 박물관 입구와 연결되어 있다. 난 패키지로 안하고 그냥 기본 박물관 관람하는 티켓을 구매했는데, 학생이라고 하니 $12인데 $12 낼껀지 아니면 기부 형식으로 더 낼건지에 대해서 물어봤다. 그래서 나는 그냥 $12만 내고 입장. : 뭐 어떻게 어떻게 올라오니 나온 이 곳. 둥근 구 모양의 건물이 건물 안에 또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 지구에 관해 전시되어 있는 곳. 지구의 내부 구조나, 뭐 그런 것들 이..
원래 8월에 가려고 했던 뉴욕 여행. 여차저차해서 7월에 당겨서 다녀왔다. 내가 지금 거주하고있는 곳은 캐나다 토론토. 뉴욕까지는 비행기도 있고 버스도 있고 자가용도 있지만 난 자가용도 없고, 돈도 없으므로 제일 저렴한 Megabus(http://www.megabus.com)를 이용했다. 정말 일찍 예약하면 엄청 싸게도 다녀올 수 있지만, 난 어중간한 시기에 어중간하게 예약을해서 왕복 $82.50이 들었다.(택스포함-) 18일 저녁 10시 버스를 타고 2시간정도 가니 국경에 도착을 했다. 도착을 하면 일단 버스에 짐을 다 내리고 짐을 들고 immigration에 들어가야 한다. 간단한 짐 X-ray 검사를 받으면 바로 옆에 입국 심사대로 가서 입국 심사를 받는다. 미국도 처음 가는데다가 혼자 간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