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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박물관 (Cable Car Museum) 케이블카를 타고 다운타운으로 가는 도중 중간에 케이블카 박물관이 있다. 아저씨들이 친절히 'Cable car museum'이라고 얘기도 해준다. 그 얘기를 듣고 무료라고 했던게 생각나 잠시 내려서 구경. : 여러가지 전시물들을 볼 수 있었던 곳. 당연히 기념품 판매하는 곳도 있다. 주소는 1201 Mason Street, San Francisco, CA (Mason st and Washington St) : 경사가 정말 장난이 아니다. 여길 걸어서 오르락내리락 했으면..... 휴... 생각만으로도 끔찍. 코잇 타워 (Coit Tower) 지도상으로 Telegraph Hill에 위치한 코잇 타워. : 아마 이 반대편으로 건너가서 버스를 타야 할 것이다-_-..
: 아마 사진 제일 많이 찍은 장소는 여기가 아닐까 싶은... 하하. : 몇번 안탔던 스트릿카. : YERBA BUENA GARDEN. 찾아가는건 그닥 어렵지 않다. 근데 내가 너무 아침 일찍 갔는지... 홈리스들이 엄청 많았다 ㅠㅠ 무서워서 사진만 찍고 얼른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 케이블카가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면 저 포인트에서 사람이 직접 빙글빙글 돌려놓는다. 뭔가 신기했다-ㅎㅎ : Lombard Street. 세계에서 가장 구불구불한 언덕길이라고-ㅎㅎ 나는 운전을 못하지만 그냥 보기에도 운전하기 정말 힘들 것 같았다. 사이사이에 꽃들도 심어져 있어서 활짝 피어져 있을때 가면 더더 예쁠 것 같았다 ㅎㅎ : 케이블카에 타서 찍은 사진들- 케이블카 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놀이기구 같아서 너무 재밌었..
Fisherman's Wharf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으로 구경을 시작한 곳 :) 볼게 너무 많고 좋았다. : 구경할게 많았던 Pier 39 : 저 BUBBA GUMP SHRIMP가 굉장히 유명했는데 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결국 못가서 너무 아쉽다 ㅠㅠ : 초콜렛을 팔던 스토어! 맛..은 잘 모르겠고- 샌프란시스코 기념품으로 사가기 딱 좋게 생겼다! : 가만히 앉아있던 갈매기. 앞에서 막 사진찍고 그랬는데도 안도망갔다..ㅎㅎ : 나름 잘 보였던 알카트라즈 섬. : 멀리 보이던 금문교- : Pier 39 앞에 세워져 있던 크리스마스 트리 : 피셔맨즈와프의 어느 상점에서 팔던 상.
본격적으로 샌프란시스코 둘러보기 :) 호스텔에서 나와서 제일 먼저! 샌프란시스코의 명물이라 할 수 있는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powell st을 따라 market st까지 내려왔다. forever21 옆쪽에 자그마한 티켓 부스가 있는데 거기서 MUNI PASSPORT를 살 수 있다. 나는 일주일 하고 하루를 더 있기 때문에 7일짜리를 샀다. (가격은 $26) 뮤니 패스포트를 가지고 있으면 바트를 제외한 나머지(케이블카, 버스, 스트릿카)를 탈 수 있다. Unlimited-!! 사용하기 시작한 날부터 왼쪽 면의 스크래치를 긁어서 사용하면 된다. 버려서 잘 기억이 안나는데 오른쪽 면에는 기라델리 10% off coupon이 있다! 또 다른게 있었나?... : 여기서 출발하는건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powe..
마이애미에 가면서 꼭 같이 가보고 싶던 곳이 바로 키웨스트. 데이투어를 미리 예약하고 가야 하나 했는데 그럴 걱정은 없었다. 호텔에 가니 이런저런 투어가 있다며 얘기해줘서 그냥 호텔에서 바로 예약. 친구는 돈없다고 ㅠㅠ 나 혼자 갔다왔다. 가는데 대략 4시간 오는데도 대략 4시간.. 가는 내내 가이드 아저씨가 영어와 스패니쉬로 열심히 설명을 해서 키웨스트로 갈 때는 그닥 지겹지는 않았다. 마이애미로 올라올때는 그냥 열심히 잠만잤다-_- 하하.. : 키웨스트 도착해서 버스안에서 찍은 사진들- : 나는 당연히 투어니까 지도같은걸 주는 줄 알았는데 그딴거 없었다-_- 그냥 키웨스트 도착하니 내려주면서 여기서부터는 자유시간- 이러니 난 좀 황당. 읭? 아저씨 지도라도 주던가.. 지도도 없고, 가지고 있는 아이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