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9/01/25 (1)
Archive
#80. 네덜란드 워홀 D+269 :: 새로운 만남과 이별이 공존하는 1월
1월1일까지만 딱! 바쁘고 그 이후로 사실 관광객이 확 줄었는지 엄청 한가해졌다.맨날 집에 일찍 퇴근하는일이 다반사..... 여서 마지막달 월급이 좀 걱정될정도. 누가보면 덴하그에 뭐 숨겨놓은줄 알겠음.여튼 1월 초쯤 갔던 덴하그.넘 추웠다.왜때문에 11시인데 길에 사람이 없는거죠.볼 일 보고 스벅들려서 리바카와 수다를 떨었다.언니같고 엄마같고 그냥 내 인생의 멘토같은 리바카.물론 리바카의 성격을 별로 안좋아하는 애들도 있었지만난 리바카가 넘 좋음.언제 암스로 컴백할지 모르겠지만 여튼 내가 떠난 후에 돌아오겠지ㅠ곧 있을 스벅 파티에서 만나기로 하고 아쉽지만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The Avocado Show블로그를 하면서 사람을 따로 만난적은 없었는데이번에 처음으로 사람들을 만나봤다.떠날때가 되서야 새..
Europe/Netherlands
2019. 1. 25. 0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