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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영국 워홀 D+393 :: <네덜란드 여행> The Hague/Den Haag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홀리데이 스따뜨. 애매한 시간인 12:55 비행기였지만두시간전인 11시까지 가기위해 집에서 9시반에 나왔다.출근시간이 쫌 지난것도 있고 센트럴 반대방향이라 그런지 자리가 널널했음.공항에 도착하니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나는 원래 짐 한개 부치는거 무료였는데튜브타고 공항가는길에 BA에서 문자가 왔는데오늘 내가 타는 비행기 만석이라서캐리온하는 가방들 다 안들어갈수도 있다며무료로 수화물 부칠수 있게 해준다고 문자옴......나와 1도 상관없고요....셀프로 수화물을 부치고 여유롭게 출국장으로 갔다.넘나 칼같이 두시간 전에 온 덕분에 시간이 많이남은것.여기저기 쏘다니며 면세점 구경을 하기 시작함.화장품은 살만한거 다 사서 구경하는데 감흥이없었는데향수가 넘나 사고싶었음.집에 있는것들도 다..
Europe/Netherlands
2017. 9. 19. 0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