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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Town / Little Italy / SOHO 월스트릿 구경을 마치고 가기로 한 곳은 리틀 이탈리. 딱히 명확한 구분이 되어있지 않은데다가 요즘은 차이나 타운이 확장되는 바람에 더더욱 어디까지가 차이나타운이고 어디까지가 리틀 이탈리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일단 Canal st역에서 내려서 걷기로 했다. : 차이나타운스러운 건물에 들어서 있는 스타벅스. 뭔가 이상하다.ㅎㅎ 너무 더위에 쩔어서 저 스타벅스 들어가서 무슨 병에 들어있는 환타 오렌지맛 비스무레한 음료를 사마심. 미국에서도 파트너 디스카운트 되서 싸게 마셨다 :) 사실 난 차이나타운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차이나타운 구경은 안했다. : 아마 내 생각엔 여기쯤....이 리틀 이탈리 인듯. 사실 돌아다닐 땐 그냥 발아프고 덥고,,,..
Wall Street : Staten island ferry terminal 앞. Wall st을 가기 위해 위로 올라가서 지하철을 탔다. 사실 알고보니 걸어가도 충분한 거리-_-; 지도를 너무 대충 봤더니;; : Trinity Church (트리니티 교회). 어떻게 갔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여튼 지하철타고 내려서 나오니 바로 보였던 트리니티 교회. 눈에 딱 들어온다. : 트리니티 교회 맞은편으로 쭉 뻗어져 있는 이 길이 바로 Wall St. 엄청 큰 대로가 아니라 그냥 좁은 골목길이다! : 그 유명한 New York Stock Exchange (뉴욕 증권 거래소)! : Federal Hall National Memorial (미연방 정부청사 기념물) 뉴욕 증권 거래소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저..
: 내가 지냈던 New Jersey의 Fort Lee에서 뉴욕으로 가는 버스에서 매일 보던 뉴욕의 스카이라인- 아침에 보는것도 좋았지만 밤에 보는게 정말 환상적 :)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였다면 좀 오바일려나.ㅎㅎ Statue of Liberty 뉴욕의 상징 중의 상징이라 볼 수 있는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갔다. 지하철 1호선의 South Ferry역이나 4,5호선의 Bowling Green 역에서 가면 된다. 나는 굳이 자유의 여신상 올라가거나 뭐 그럴 필요가 없다고 느껴서 Staten Island 가는 페리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을 보기로 했다. 1호선 South Ferry역에서 내리면 바로 Staten Island Ferry Terminal이랑 이어진다. Staten Island로 가기로 결정한건 무..
Upper West 자연사 박물관이 위치한 곳은 어퍼 웨스트. 실컷 박물관 돌아보고 나오니 슬슬 허기가 져서 배를 채우러 가기로 결정. 여행의 묘미하면 또 뭐니뭐니해도 맛집탐방이기에 윙버스 맛집에서 나온 Jackson Hole Burgers 라는데를 가기로 했다. 체인점 인거 같은데 여튼 자연사 박물관 근처-라고 하기엔 조금 걸어야 하지만-에도 있어서.ㅎㅎ 주소는 517 Columbus Ave. 85th st에 위치해 있다. : 뉴욕의 오래된 집들은 다 저렇게 생긴듯. : 뉴욕 하면 딱 떠오르는 Yellow Cab. : 여기가 바로 Jackson Hole Burgers. 별로 힘들지 않고 찾아갈 수 있었다. 집에서 인터넷이 느려서 윙버스 사진까지 보기 힘들어서 그냥 대충 글만읽고 찾아갔는데, 햄버거의 양..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자연사 박물관) 스압이 될거같아 두개로 나누어서 포스팅! 동물, 행성들은 실컷 구경했고 또 열심히 관람했던게 지역별 민족에 관한 전시였다. 2층에 가면 아프리카 민족, 멕시코 및 중앙 아시아 민족, 남아메리카 민족, 아시아 민족에 관한 전시실이 있다. : 여기까진 아프리카 민족에 관한 전시물. : 아프리카 전시실과 멕시코,중앙아메리카 전시실 사이에 있는 조류 전시실에 있던 펭귄들. : 여기까지는 멕시코, 중앙 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민족 전시들. : 여긴 아시아 민족에 관한 전시실. 한국도 있다. 너~~~무 비중이 없다시피해서 살짝 아쉬웠다 ㅠㅠ : 보석, 광물 전시실. : 장장 세시간 정도에 걸쳐 관람한 자연사 박물관. 정말 볼게 많은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