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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July 19 - July 23, 2010) - 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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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Town / Little Italy / SOHO
월스트릿 구경을 마치고 가기로 한 곳은 리틀 이탈리. 딱히 명확한 구분이 되어있지 않은데다가 요즘은 차이나 타운이 확장되는 바람에 더더욱 어디까지가 차이나타운이고 어디까지가 리틀 이탈리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일단 Canal st역에서 내려서 걷기로 했다.
: 차이나타운스러운 건물에 들어서 있는 스타벅스. 뭔가 이상하다.ㅎㅎ
너무 더위에 쩔어서 저 스타벅스 들어가서 무슨 병에 들어있는 환타 오렌지맛 비스무레한 음료를 사마심.
미국에서도 파트너 디스카운트 되서 싸게 마셨다 :)
사실 난 차이나타운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차이나타운 구경은 안했다.
: 아마 내 생각엔 여기쯤....이 리틀 이탈리 인듯.
사실 돌아다닐 땐 그냥 발아프고 덥고,,, 더워서 리틀 이탈리인지 소호인지 신경도 안쓰고 무작정 걷기만 했다. 하하;
: 어떤 치즈 가게 앞에서-
: 소호에 있는 뭔가 높고, 내 눈에 특이(?)해 보였던 건물.
: 배고파서 점심 먹으러 가이드북에 나온 레스토랑 찾아가는 길!-
: 가이드북에도 나온 유명하다는 타르트가게. 내가 찾아가려던 레스토랑 가는 길목에 있었다. 밥 다먹고 들려야지! 했는데 까먹고 그냥 바로 뉴욕대쪽으로 걸어갔다-_-; 못가본게 아쉽다.
New York University / Washington Square Park
: 무한도전에 나왔던 Think Coffee. 찾아가는건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무한도전에 나왔을 때 처럼 시켜서 먹고싶었는데 무슨 음료였는지 생각이 안나서 그냥 내가 잘 마시는 아이스 라떼로. ㅎㅎ 맛있었다-!
: 워싱턴 스퀘어 파크!
이런 공원에서 매일매일 쉬면 진짜 좋을거 같다.
Greenwich Village
그리니치 빌리지를 딱히 가야겠다 해서 간 건 아니었다.
단지 매그놀리아에 가기 위해 들렀던..ㅎㅎ
: 길 헤맬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찾은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난 섹스앤더시티를 보지도 않았지만, 거기에 나와서 유명해 졌다고 한다.
단지 유명해서 찾아가본 곳!ㅋㅋ 나름 맛집탐방이었으니......-
: 그냥 보기에도 엄청 달아보이는 컵케익들.
무려 두개나 사서-_- 커피랑 마시니 진짜 맛있었다.
보기처럼 엄청 달다. 반드시 블랙커피랑 마셔야 할 듯.... 하하.
: 다시 지하철 역으로 가기 위해 걷던 중.
바닥의 벽돌도 예쁘고- 동네 분위기도 참 좋았던 곳.
길가에 사람도 별로 없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뉴욕 어딜 가도 관광객들로 엄청 바글바글 거렸는데...
: 컵케익을 샀는데 먹을데가 마땅히 없어서 들고 센트럴파크까지 가려고 했는데 메트로 카드 긁고 입구 못지나가서-_-;;; (다시 카드 긁고 들어가려면 just used 라고 뜬다, 못지나감.. 가이드북 말로는 10분인가 기다려야 다시 탈 수 있다고 ㅠㅠ) 밖으로 나와서 위로 걷다가 발견한 스타벅스가서 먹었다.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다음 목적지인 센트럴 파크로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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