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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영국 워홀 D+216 :: <브뤼헤 여행> 강추 보트 투어 본문

Europe/Belgium

#148. 영국 워홀 D+216 :: <브뤼헤 여행> 강추 보트 투어

L I S A 2017. 4. 3.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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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기다린 끝에 보트에 탑승을 했다.

다닥다닥 붙어 앉아야 하는 보트여서

옆사람과 넘나 뻘쭘했던것....




보트 운전겸 가이드 해주던 아저씨는

영어와 불어 두가지 언어로 설명을 해줬다.

보트 타고 돌아다니면서 건물에 대한 뭐 그런 간단한 얘기도 해주고

아재같은 농담도 하시고....

지루하지 않았음.




주말 플리마켓이 열리는 곳도 지나가고-




다리 위에서 구경하는 사람들에게 서로 손흔들어주고-




가끔 물이 확 튀길떄가 있는데

우리 보트에서 나만 물 독박으로 대박 많이맞음... ㅂㄷㅂㄷ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보트 투어였음.

8유로 충분히 투자할 만 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날씨가 좋은날 해서 더더더 좋았음.

다음에 브뤼헤 가면 또 타고싶다 ㅠㅠㅠㅠ 제일 좋았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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