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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영국 워홀 D+709 :: Lazy Hunter, King's Cross, The British Library 본문
Europe/United Kingdom
#285. 영국 워홀 D+709 :: Lazy Hunter, King's Cross, The British Library
L I S A 2018. 8. 8. 00:21반응형
새벽에 늦게 기어들어온 탓에
늦잠을 오지게 자고...()
뒤늦은 브런치를 먹으러 나왔다.
스위스 코티지의 명물(?) 리젠시롯지 ㅋㅋㅋ
오랜만에 온 캠든타운
왤케 조용?
Lazy hunter 라는 레스토랑에 왔다.
가격이 나쁘지 않았음.
그중 나는 oven baked pancake을 시켜봤당.
애매한 1시즈음 갔더니 야외 테이블 말고 내부는 사람이 없었다.
라떼 시켰는데 유리잔에 줬음
예쁘넴
이름처럼 오븐에서 만들어서 그른가
나오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처음먹어보는 것 같으면서도 먹어본듯한 맛이었는데
뭐 결론은 맛있었다는거.
안에있던 하얀색은 요거트였다.
배가 안부를 것 같았지만 은근히 배가 불렀음.
버스를 타고 나온 곳은 킹스크로스.
그냥 왔음.
이유는 1도 없고여...?
마침 근처에 hsbc가 보이길래 계좌도 닫고..
당연히 카드 가져온줄 알았는데 세상에 네덜란드에 놓고왔냄..^.ㅠ
그래도 신분증 보여주고 하니 조회가 됐는지 무사히 계좌닫기 완료.
The British Library
처음으로 안에 들어가봤다.
나새끼 2년동안 살면서 뭐했나....
입구부터 보안검색도 하고요..
뭐 딱히 인상적인건 없어서 쓱 보고 나왔음ㅋㅋㅋ
사실 여기도 원래 가려던데 아니었고
약속시간 남아서 시간때우기용으로 들어간거라
히스토리 그런거 알지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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