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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네덜란드 워홀 D+226 :: <헬싱키 여행> Old market hall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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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에서의 둘째 날.
전날 피곤해서 10시인가... 11시인가에 잠들었는데
오늘 10시 넘어서 일어났다....ㅎ
거의 12시간을 잤네.
일단 배가 고파서 어제 사둔 시리얼을 쳐묵쳐묵하고 나가기 위해 씻었다.
화장실이 쩜 비좁았지만 씻을만했음.
오랜만에 화장도 하고 밖으로 나오니 12시가 넘었다.
오늘의 첫 목적지는 Old market hall
마켓 홀 가는 길에 만난 또 다른 크리스마스 마켓.
Mantan Markkinat
알파카 넘나 따땃해보이쟈나
인디안 아저씨가 팔던 알록달록한 남미스타일 물건들.
작지만 이것저것 다 팔고 있었음.
먹거리도 있었고 크리스마스 장식품들도 팔고있었고
딱 봐도 오래 되어보이는 건물.
그러고보니 프리맨틀 마켓이랑 비슷하게 생긴것 같기도 하고?
규모가 엄청 크진 않지만 눈돌아가게 맛있어 보이는 것들이 많이 팔고있었다.
특히 훈제연어 넘나 맛나보였던것.
가게들마다 작게 테이블이 있어서 먹고 갈 수도 있는 것 같았다.
샌드위치같은건 크기도 크고 맛있어 보였음.
가격도 물론 싸고욤?
다양한 통조림들.
헐 스러운 종류들이지만 새로운 맛 도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겠지?;;;;
나는 모대..
저 멀리 보이는 우스펜스키 성당과 관람차-
대충 구경을 마치고 트램을 타고 뮤지엄 구경을 하러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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