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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헬싱키 여행> 오랜만에 헬싱키(feat. Uspenski Cathedral, Market Square) 본문

Europe/19 Finland

#1. <헬싱키 여행> 오랜만에 헬싱키(feat. Uspenski Cathedral, Market Square)

L I S A 2019. 11. 1. 21:19

바야흐로 독일에서 돌아온지 일주일만에 다시 비행기를 탔다.

전날 매니저가 클로징 쉬프트를 줘서 넘나 빡쳤지만 다행히 에바가 쉬프트를 바꿔줘서 전날 푹 쉬고 떠날 수 있었다.

역시 승객으로 올때가 마음이 편하고 좋다.

마침 게이트가 A여서 겸사겸사 스벅에 들려서 아침을 때웠다.

덴마크의 가을 방학(?) 시즌이라 엄청 바쁜 주였는데, 특히 주말,, 하루밖에 일 안해서 약간 찔렸음.

애들 열일할때 여행간다고 하니 염장지른 느낌이었으나 어쩔수 없어,, 이미 예약했는걸.




내 자리를 기준으로 앞번호까지는 탑승교로, 내 자리 번호부터는 밖으로 나가서 뒷문으로 탔다.

사람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거의 만석이어서 놀라웠다.




핀에어는 언제 타도 넘 좋다.

sas는 기종도 약간 다 오래된 느낌인데 핀에어는 기종이 조금 오래됐어도 기내가 쾌적함.

짧은 거리라서 창가에 앉았다.

3시간 이상은 무조건 통로^^^^




10개월만에 온 헬싱키.

나름 몇번 와봤다고 시내까지 나오는게 익숙하다.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늘 그렇듯 HSL 어플에서 티켓을 구매했다.

하루하고 반나절 있는 일정이라 일단 ABC구간 24시간 티켓으로 구매.

공항에서 시내 갈때는 기차에서 티켓 검사를 당했다.

당당히 바코드를 보여주면 됨!


헬싱키에 온 이유는 조성진 공연보러;;;;;

나의 유일한 취미생활...

게다가 이틀도 채 안되는 일정이라 짐도 그냥 백팩 하나 메고왔음.

아침 일찍 도착한 덕분에 호스텔 체크인은 한참 남았어서 시내 구경좀 하고 호스텔로 들어가기로 했다.




Uspenski Cathedral

빨간 벽돌이 인상적인 우스펜스키 성당




지난번에 왔을땐 닫혀있었던 것 같은데, 이날은 열려있길래 내부를 들어가봤다.

음... 역시 성당은 다 똑같군.




늘 찍는 사진인거 같은데 늘 새로운 느낌 뭐져..

저 멀리 보이는 헬싱키 대성당 ㅎㅎㅎ......




굿베이 우스펜스키




사우나와 수영장으로 유명한듯한 Allas

사우나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헬싱키 와서 해본적이 한번도 없다.

역시 패스.

야외 풀에서는 수영하는 사람들을 볼 수가 있었다.

신기방기.

10월이지만 초겨울 날씨였는데.




바로 옆에 있던 Market Square

이 날은 10월 12일까지 한다는 Stadin Silakkamarkkinat 이라는,, 찾아보니 fish market 같은 것이 열렸었다.

지난번에 왔을땐 크리스마스 마켓이었는데.

여러가지 마켓이 열리는 듯 하다.

어쩐지 스트릿 푸드로 시푸드만 판다 했어...

가격은 그렇게 저렴하진 않았는데 핀란드 시내 레스토랑에서 먹는것보다는 저렴한 가격이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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