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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tockholm life. D+21. 백수의 일상 - Kaffeverket, Stockholm City Hall 본문
#5. Stockholm life. D+21. 백수의 일상 - Kaffeverket, Stockholm City Hall
L I S A 2020. 1. 9. 21:281월의 일상
에스프레소 하우스 어플에 300크로나 충전한 후로 더 자주가게 되는 에스프레소 하우스.
쿠폰 모으기 처돌이 분들은 에스프레소 하우스 어플을 깔아주새오..
어플에 충전한걸로 결제하면 10% 할인에 스탬프 9개 모으면 프리 드링크 쿠폰 들어오고요?
존좋.
하도 인스타에 에스프레소 하우스 간것만 사진 올리니까 친구가 너 에스프레소 하우스에서 일하는줄... 이라고 디엠보내고,,ㅎ
넘 기여운 톰과제리 비스켓 ㅜㅜㅜㅜㅜ
안살수가 없쟈나
맛은 예상 가능한 그 맛.
세일도 안하는데 지른 바디워시와 로션
그냥 새로 사고 싶었다구요.
전에는 저 아라베스크 향이 싫었는데 왜 갑자기 좋아졌는지 모를.
컨디셔너는 50% 세일해서 사봤는데 향이 넘 좋다.
Kaffeverket
Sankt Eriksplan 역 근처에 있는 카페.
인테리어 취향저격!
햇빛 잘 드는 날에 오면 더 좋을 것 같다.
조금 어두침침했지만 괜찮아...
커피맛도 괜찮았다.
단짠의 조합 good
Stockholm T-Centralen station
스톡홀름의 지하철역은 이러한 페인팅으로 아릅답기로 유명!
모든 역이 다 이런건 아니고, 몇몇 역이 이런데 이런 페인팅 구경하는 투어도 있다.
귀찮아서 안함....
센트럴역 주변
날씨가 좋았던 어제!
사실 지갑 안갖고 나와서 갑자기 의욕 떨어져서 집에 그냥 가려다가 날씨가 급 좋아지길래 시청 구경하러 나섰다.
바람이 조금 거세게 불고 추웠던게 함정.
오... 역광.
와, 너무 아름다웠던 시청!
날씨가 조금만 더 좋았다면...
아직은 겨울이니까 어쩔 수 없지.
딱 북유럽스러운 느낌의 건물이었다.
호수,,, 아니고 바다.
찬바람이 사정없이 얼굴을 할퀴고 사진 찍느라 손은 얼어갔지만 그래도 좋았던 시간.
일행 아님.
키큰 청년들 부러웟냄..
아 백수생활 이제 그만 청산하고 싶은데, 겨울이라 일자리가 너무 없다.
일단 다음주에 베를린 다녀와서 열심히 잡 구해야봐야지.
근데 PN은 언제나올라나.
내 휴가비는...? 느려터진 덴마크놈들아 내 휴가비 내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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