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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Copenhagen life. D+291. 고달팠던 마지막 근무 + 크리스마스 디너
시간이 참 안가는 느낌이었는데 어느덧 마지막 근무일이 다가왔다.마침 크리스마스 디너가 있는 날이라 클로징 쉬프트는 우리매장으로 트랜스퍼 하는 arrival 파트너들이 하기로 함.하지만 오프닝 하는 비운의 t2 파트너 네명이 있었으니,,, 그거슨 바로 나와 무스타파, 아나, 스테파니아.스케줄 체크할 때 보니 스테파니아가 있길래 불안불안-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아침에 콜식을 때려줌^^!매니저는 요즘 한가하다고 쉬프트 다 줄여버려서 토요일 오프닝 파트너 다음으로 출근하는 사람이 나=7:30 출근...최근 토요일 아침은 미친듯이 한가했는데, 어제는 하필 재수없게도 아침에 계속 바빴다고 했다.7시에 매장에 도착하니 딜리버리는 이미 다 와있었고.. 매장은 그야말로 개판 오브 개판.아나가 9시에 퇴근이라 무스타파한테..
Europe/Denmark
2019. 12. 16. 0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