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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Copenhagen life. D+294. 어느덧 이틀 남았다
본격적인 백수가 된 월요일, 백수가 됐음에도 일찍 일어났다.공항에 들러서 아이디 카드를 반납하러 가야 했으므로.마지막으로 통과해보는 스태프 시큐리티가 기분이 묘했음.마지막으로 택스프리샵 들려서 핸드크림 하나 사고 ㅠㅠ매장에 들러서 에이프런 반납!카드는 오피스에 가서 반납하라고 했다.다시 만나는 토르와 패트릭이 넘나 반가웠뜸.전부 남자만 일하고있어서 쩜 칙칙했넴...^.^.......커피 한잔 얻어마시고 오피스 가서 마티아스에게 아이디 카드와 임플로이 카드 반납!카드 반납을 마치니 진짜 백수된 느낌. 공항에서부터 버스를 타고 시내를 나갔다.시간이 꽤 걸렸지만 동네구경도 하고 좋았음.옐로카드 반납을 하러 코펜하겐 코뮨을 갔는데, 반납하러 왔다고 하니까 인터내셔널 하우스 가라고 해서;; 인터내셔널 하우스로 감..
Europe/Denmark
2019. 12. 18. 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