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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을 두고 가져온 숄더백에 지갑과 카메라만 챙겨서 밖으로 나왔다.어딜 갈까 하다가 암스테르담에 왔으니 암스테르담 사인 앞에나 가서 사진찍자 해서 museumplein으로 향함. 트램타러 가는길에 골목을 봤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보였다.그냥 플랏 같은데 여기서 살면 진짜 조용하고 좋겠다 싶었음.런던은 어느 동네건 넘나 시끄러운것. 특히 우리집. 푸른 잔디밭을 보면 기분이 좋거든여.해서 온 Museumplein뭐 이름은 보다시피 주변에 있는 뮤지엄들 때문이겠지.반고흐 뮤지엄은 예약도 안해서 들어갈 생각도 안함.음.. 근데 하필이번 전시가Inspiration from Japan 이라는 주제여서거부감이 들었음...뭐 그 당시 시대적 상황을 보면 그렇다 이해는 하겠는데.....어쨌든왜색 짙은건 뭐든 보기가 좀 ..
찝찝한 기분으로 IND를 나와서 호스텔로 향했다. 날씨가 눈치없게 넘나 좋았던것. ^^^^^^^^^^^ 담에 유정쓰 네덜란드 놀러오면 하이네켄 가야지.아직 못가봄 ㅜㅜㅜㅜ Aㅏ,.. 더치어 넘나 어려운것.읽을 수 있는 단어가 몇개 없당...^.ㅠㅠ 호스텔 가는길에 있던 건물들인데 예뻐보여서 찍어봤다.학교같기도하고.... 1박을 묵을 제너레이터 호스텔.Oosterpark 바로 앞에 위치해있다.트램 정류장과 거리가 쫌 되지만나는 짐이라고는 백팩밖에 없었으므로 괜춘괜춘. 하룻밤 묵은 premium quadruple room with private bathroom아무생각없이 female dorm이겠거니 하고 예약했는데 믹스룸이었내....1, 2번은 나와 어떤 여자애가썼고2층침대는 남자 둘이 썼음.저녁에 일찍 와..
한국에 다녀온지 3주,mvv 끝나기 1주 전에드디어 네덜란드에 방.문. 전날 친구와 낮술을 하고 집에와서 1박2일치 짐.. 이라고 해야하나 ㅋㅋ백팩에 대충 싸고 일찍 뻗어서 잤는데본의아니게 새벽2시에 깨버렸다.공항 버스는 5:22 인데ㅠㅠ다시 잠이 안와서 그냥 일어나서 깨어있다가씻고 버스를 타러 나갔다. Luton airport는 이번에 처음 가는데스탠스테드보다 쫌 더 가까운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공항에 거의 다 왔는데 갑자기 차가 엄청 막히길래월욜 새벽부터 뭔일이래...했는데 이게 앞으로 닥칠 고난(?)의 징조였을까. 이번에 네덜란드는 부엘링항공으로 예약을 했다.모바일 체크인 하려고 어플 깔았는데 체크인이 안돼서^^^^^^^체크인 카운터 가서 직접 체크인.다행히 줄이 없었긴 했지. 공항 도착하기전에 ..
한국에 도착하고 다음날,네덜란드 대사관으로 비자를 찾으러 갔다.비자 픽업시간은 9:00~12:00 중에 가면 된다. 오랜만(?)에 걸어보는 정동길.정동극장 앞 한글이 예뻐보였다. 직원분에게 여권을 드리면요런 비자 스티커를 여권에 붙여주시고 도장을 찍어주신다.mvv의 유효기간은 3개월,이 기간 안에 네덜란드에 입국해 IND에 들려서 레지던스 퍼밋을 찾으면 된다고 했다.이미 나와있냐고 물어보니까 그건 거기 가봐야 안다고^.ㅠ비자 시작일때문에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다.비자 발급됐다고 이메일이 온 1월로 날짜가 시작이면 4개월을 까먹고 시작하는거고어플리케이션에 적었던 2월이라면 3개월 까먹고 시작하는거고...이래저래 1년은 못채움 ㅎㅎㅎ 이제 어느덧 다음주.....!!!면 레지던스 퍼밋을 찾으러 암스테르담으로- ..
어제 드디어 대사관에서 비자를 찾으러 오라는 연락이 왔다. 월-금 9:00-12:00 사이에 여권을 들고 찾으러 가면 된다고 했다. 메일이 온김에 IND에서 답변받은걸 토대로 한번 더 문의 메일을 보냈다.1. MVV 유효기간2. 비자=체류허가증(Residence permit)의 시작일이 IND쪽에서는비자 픽업후 다음날부터라고 했는데정확히 언제부터 시작인지. 메일을 보내고 나니 너의 메일을 성공적으로 받았고5 working days 안에 답변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automatic reply mail이 왔음. 빨리 답변 안올거라 생각했는데한국시간으로 9시 반이 좀 안되는 시간에 답변이 바로 왔다.놀랬내.... 답변은 이러했다. 1.은 1월8일부터 4월8일까지고2. 는 기간 내에 네덜란드에 입국해서 이민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