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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비자 신청을 마치고 알수없는 불길함(?)이 들었다.갑자기 비자 신청자가 몰려서 심사가 늦어져서 여권을 늦게 받아 출국날짜를 바꿔야 할거같은 그딴 불길함이.돈 더주고 퀵 심사 받았어야 했나 하며 걱정이 됐다.조바심 나서 다른사람들 후기 검색도 해보고..근데 넘나 케바케였던것.그러다 어떤 분이 나보다 하루 전날 신청해서 지난주 금요일에 비자 도착했다는 메일을 받았다고 하셔서나도 곧 오겠지 하며 마음을 비웠더니 바로 오늘, 불과 몇분 전 비자센터에서 여권 도착했으니 찾으러 오라는 메일을 받았다!다행히 이번주 일욜에 호주 돌아갈 수 있겠구나...... 휴. 메일함 계속 새로고침했더니 이렇게 메일이!! 자 이제 과연 비자 시작일이 며칠로 나왔느냐..... 그게 또 걱정.비자센터에서 수정을 8월3일로 ..
5월 17일 화요일에 신촌 세브란스에서 비자 신체검사를 마쳤고23일 월요일 저녁에 검사결과가 나왔으니 찾으러 오라는 메세지를 받았다.비자센터 예약을 24일 1시에 했으므로 아침 일찍 세브란스에 들러 검사결과를 찾으러 갔다.나름 일찍 나왔다.보통 집에서 잠실까지 20분정도 걸리는데비가오는날은 강변북로가 엄청 막힌다는걸 잊고있었다.9시40분에 버스를 탔는데 거의 10시45분? 50분? 그쯤 도착을 했다.갑자기 촉박해진 느낌.간신히 병원에 도착해서 결과를 찾으니 12시.부랴부랴 버스를 타고 신촌역으로 가서 지하철을타고 시청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비자센터에 40분쯤 도착했다.예약을 많이 안받는지 오늘 예약이 원래 별로 없는건지도착했을때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도착하면 입구에서 여권을 보여주고 본인확인으로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