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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영국 워홀 D+52 :: 드디어 디스카운트 카드 get!!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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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오전 시간을 보내고....()
집에 오자마자 시체처럼 잠들었다 간신히 일어나서 막스 출근을 했다.
피곤해 죽는줄.
페이슬립때문에 크레이그 오자마자 들들 볶았는데
오늘 뭐 접속이 안된다 그래가지고 결국 피플 시스템 비밀번호 못바꿈 ^.^
내 페이슬립은 언제볼 수 있나여...
다시 내 자리로 돌아가 틸 열심히 보다가
제임스가 crisps 채우라고 해서 또 열심히 채우고
다 하고나니 밀크 채우라 해서 또 열심히 채우고
있었는데
갑자기 스토어매니저가 와서 Here's your discount card Lisa!
라고 말함.
오예.
뭔가 겁내 비밀스럽게 봉투에 넣어져 있었음.
근데 넘 바빠서 뜯어볼 시간이 없어서 주머니에 넣고
브레이크 전까지 계속 일했다.
Ta da-!
디자인은 구리지만........... 무려 20%나 할인받을 수 있음.
레디밀이나 잔뜩 쟁여야겠다.
오늘도 틸 별로 안봐서 넘나 좋았음.
물건채우는건 힘들긴하지만 말하는것보다 스트레스 덜받아서 좋다 ㅎㅎㅎ
오늘 내가봐도 정리 너무 잘해놔서 뿌듯했음.
3일 연속으로 일하니까 죽을맛이다 ㅠㅠㅠㅠ
집-스벅-집-막스-집 이 루틴을 3일연속 반복하니
시간이 진짜 훅 갔음..
두탕 뛰는날은 잠자는시간보다 일하는 시간이 더 길다 ㅠㅠ
내팔자야..
낼은 그래도 스벅만 출근하면 오후에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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