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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영국 워홀 D+91 :: <바르셀로나 여행> La Rambla, Mercado de La Boqueria, Plaça Sant Jaume 본문

Europe/Spain

#72. 영국 워홀 D+91 :: <바르셀로나 여행> La Rambla, Mercado de La Boqueria, Plaça Sant Jaume

L I S A 2016. 11. 2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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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바르셀로나에 왔더니 너무 더워서 입고있던 옷이 땀에 쩔었다.

그래서 방에 들어가자마자 짐풀고 씻음.

씻고 어디갈까 급 검색해서 밖으로 나왔더니 해가 지고있었다.

Aㅏ.... 유럽의 겨울이여....

아직 스페인은 가을날씨긴 하지만.......()




La Rambla

변함없이 그대로인 람블라 거리




목말라서 들린 스벅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평소에 절대 안먹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인데

이상하게 여행만 가면 평소에 안먹고 안마시는걸 하게된다.

혹시나 해서 나 영국 스벅에서 일하는데 디스카운트 되냐고 하니까

스페인 스벅이랑 영국 스벅이랑 달라서 디스카운트 안된다고....ㅠ.ㅠ




Mercado de La Boqueria

보케리아 시장.

입구의 하몽부터 과일 초콜렛 등등등을 판매하는 시장.

스벅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지말고 여기서 주스마실걸,... 하고 급 후회.




Plaça de Reial

뭔가 고급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레이알 광장.

광장을 둘러싸고 있는 레스토랑들은 다 유명한듯하다.

한국인에게도 유명한 Les Quinze Nits 라는 레스토랑도 여기에 위치.



레이알 광장을 뒤로하고 사람이 없어서 약간 무서웠던 골목을 지나




도착한 Plaça Sant Jaume

산 하우메 광장.

예전에 왔을때도 지나간것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뭐하는 건물인가 찾아봤더니 카탈루냐 청사 건물이라고 했다.




건물 앞에서 하고있던 페미니스트 설치미술.

빨간색 슈즈들이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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