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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영국 워홀 D+206 :: 스벅+막스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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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영국 워홀 D+206 :: 스벅+막스일기

L I S A 2017. 3. 1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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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날이 갑자기 우리매장 인스타 계정을 만들자고 얘기해서

레이첼이 출근하면서 우리매장 계정을 만들었다 ㅋㅋ

그래서 거기에 올릴 사진을 찍기위해 한가할때마다 라떼아트 하느라 난리임...

그래서 나도 간간히 손님없을때마다 만들어서 사진찍어놓음.

어째 라떼아트가 점점 퇴보하는 늑힘....

스벅 밀크 스팀피쳐 넘나 무겁고 구린것..

이라고 핑계를 대본다.................()


인스타 계정은 아직 만든지 얼마 안되어서 팔로워 수가 별로 없음 ㅋㅋㅋ

안습...

아침에 괜히 탐한테 너 인스타 하냐고 물어봤는데 안한다고 까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걍 페북이나 물어볼걸 ㅋㅋㅋ 사심 10000000%.

내일 또물어봐야지

ㅋㅋㅋㅋ




이상하게 로제타는 항상 잘 안됨.

왜일까.

뭐가문제일까.

그냥 내 실력이 조ㅗㅗㅗㅗ온트 거지같아 그런거겠지^.ㅜ



아마 디날이 인스타 만든것도 옆에 건물 공사 끝나서

손님 확 줄어서 한가해져서 그런거같은데

요즘에 다시 바빠지고있음.

인스타 안해도될거같은데... 모르겠다.. 어차피 내가관리하는거 아니니껜.



바빠서 그런지 일찍 퇴근도 못하고 10시에 땡 하고 칼같이 마치고 집에옴.

어젯밤에 잠을 별로 못자서 엄청 피곤했는지

낮잠을 늦게까지 잠 ㅠㅠ

집에서 밥해먹을 시간 없어서 kfc에서 점심 때우고 막스 출근.


오늘은 딱히 힘든것도 없었음.

심지어 10시 1분에 모든걸 다 끝내고 캔틴에서 아줌마들이랑 수다떰.

사람사는거 다 똑같다고 느낀게

얘네도 뒤에서 누구 얘기하는거 되게 좋아함...


이제 3일만 더 출근하면 휴가다!

빨리 쉬고파라........ 진짜 피곤의 절정.

브뤼셀 가서 푹 쉬어야지..........

관광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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