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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영국 워홀 D+597 :: <요크 여행> Shambles market, York minster 본문

Europe/United Kingdom

#270. 영국 워홀 D+597 :: <요크 여행> Shambles market, York minster

L I S A 2018. 4. 24.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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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쳤길래 본격적으로 요크 거리를 돌아다녀봤다.




요크 민스터 다음으로 유명한 Shambles. 뭐라고 발음하지...? 샴블스?

좁은 거리에 독특한 건물들이 인상적인데

해리포터의 다이애건 앨리가 바로 이 샴블스에서 영감을 얻어서 만들어 졌다고...




2층, 3층으로 갈수록 면적이 넓어지는 구조가 신기했다.

영화 세트장에 와있는 듯한 느낌.

좁은 골목을 가운데 두고 양쪽에 늘어져 있는 건물들엔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들어서 있다.




간판부터 넘나 귀여웠던 파이가게.

맛있어 보이긴 했는데 별로 땡기진 않음...()




가끔 영국 어딜가도 다 비슷해 보이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요크도 그렇긴 했지만

그래도 다른 도시들보다 조금 더 올드 타운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유명한것 같기도 한 York's chocolate story 라는 곳에 들려서 구경함.

사고싶은 초콜렛이 한가득이었으나 참아따....

ㅜㅜ




샴블스 거리를 뒤로하고 다시 요크 민스터를 보려고 나섬.




오후가 되니 날씨는 구렸지만 관광객은 많아져서

여기가 유명한 관광지구나 새삼 느낌.




다시 찾은 요크 민스터!

넘나 웅장하고 멋있는것.

내부는 입장료를 받아서 입구 들어갔다가 다시 나옴ㅋㅋ

굳이 돈내고 들어가서 구경해야 하나 싶고.....

성당 다 거기서 거기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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