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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19 Finland

#4. <헬싱키 여행> 굿바이 헬싱키

L I S A 2019. 11. 15. 07:40

역시 1박 2일 여행은 참 짧다.

느즈막히 일어나서 체크인을 하고 짐을 챙겨 나왔다.

짐도 백팩 하나밖에 없어서 굳이 맡겨놓을 필요도 없고 좋긴 했다,




비가 그쳐서 그나마 다행이었던 다음 날.

우산쓰기 싫다규...




헬싱키는 생각보다 갈데가 많지가 않다. (((주관적인 의견임)))

그래서 나는 돈은 없지만 Stockmann 구경으로 시간을 떄우는 편이다.

볼 것도 많기도 하고!

그중 제일 좋아하는 곳은역시 지하 마트 ㅋㅋㅋㅋㅋ




작년에도 본 것 같은데 올해도 같은 패키지..?!

이러나 저러나 귀여운건 숨길수 없다.

넘나 귀여운것.

내가 미니멀리스트만 아니었어도 샀을텐데^^^^^........




핀란드는 할로윈따위 안중에도 없는 늑힘이었다.

10월초인데 벌써 크리스마스 패키지로 된 것들을 팔고 있었으니 말이다.

아 입구에 작게 할로윈 패키지 제품들이 있긴 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넘사..




아 진짜 무민 넘 귀엽쟈나 ㅠㅠㅠㅠ

나는 미니멀리스트다.... 미니멀리스트다....




아카데믹 북스토어 구경하다가 본 책들인데 커버가 넘넘 예뻤다.

예쁘니까=비싸다




공항 가기 전 점심 뭐먹을까 찾아보다가 딱히 땡기는 곳이 없어서 그냥 바피아노 갔다.

무슨 이벤트? 같은거 해서 파스타+식전빵이 10유로인가 11유로인가 그랬다.

바질이 들어간 크림파스타류였는데 맛이 괜찮았음.

생각해보니 예전에 먹어본 것 같다.

역시 갈 곳 없으면 바피아노가 최고인듯.




무민 등.. 헐.. 졸귀...

봐도봐도 귀여워.

작년에도 이거보고 앓았는데 또......

좀 넓은집 이사가면 사고싶다.

ㅠㅠ




시내 구경 여기저기 다녔는데 슬슬 비가 올 기미가 보였다.

빗방울이 살짝 떨어지기 시작하길래 그냥 쿨하게 바로 공항으로 떠나버림.

빨리 집에가서 자고싶었다ㅠㅠ




비행기 출발 3시간전에 공항 도착...ㅎ

헬싱키 공항 시큐리티는 꽤 빡셌다.

덴마크 공항은 액체류 그냥 큰 지퍼백에 넣어도 용량만 맞으면 통과시켜주는데, 헬싱키는 내 지퍼백 보더니 규정 지퍼백이 아니라며 작은 지퍼백을 주더니 거기다 다 넣으라고 했다.

액체류가 4개정도밖에 없었는데 100ml짜리 하나가 부피가 좀 커보여서 겨우 꾸겨서 넣었다.

다행히 무사 통과 했지만 빡셌넴....

오후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꽤 많았다.

에소하우스에서 커피 사갖고 앉을자리 찾으러 돌아다니느라 꽤 걸었음.

헬싱키 공항도 좋긴 한데 난 역시 코펜하겐 공항이 젤루 좋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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