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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Copenhagen life. D+231. UT Kort 신청 & 수령하러 Malmö 본문

Europe/19-20 Sweden

#40. Copenhagen life. D+231. UT Kort 신청 & 수령하러 Malmö

L I S A 2019. 12. 2. 16:28

헬싱키 다녀온지 채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스웨덴의 말뫼를 다녀왔다.

나름 2주동안 3개국 다녀옴...()

굳이 말뫼를 갔던 이유는 바로 UT Kort = Residence permit 을 신청하러!

여기저기 검색해 본 결과, 비자 시작 전 미리 ut kort를 신청해도 상관없다는 얘기를 들었기에, 바로 신청을 위해


https://www.migrationsverket.se/book-appointment


Migrationsverket 사이트에서 예약을 했다.


What do you want to do during your visit?

이라는 질문에 본인의 상황에 맞는 걸 선택하고 continue를 누르면 예약 장소를 정할 수 있는 창이 뜬다.

ut kort를 신청하기 위한 선택지는 Have your fingerprints and photograph taken

다행히도! 말뫼에도 오피스가 있었기에 나는 고민 없이 말뫼.

그리고 인원수- 가족일 경우에는 본인의 가족 수 만큼 숫자를 선택하면 되겠죠..?-를 선택하고 continue를 누르면 이름, 연락처, 이메일주소를 쓰고 밑으로 스크롤을 내리면 예약 가능한 시간이 캘린더에 뜬다.

말뫼는 뭐.. 널널함.

스톡홀름은 좀 빡세다고 들었는데.

하지만, 10월달은 그다지 널널하지 않았어서 남는 날짜 예약을 하다보니 저렇게 급 가게 되었던 것.


보통 플릭스 버스가 더 싸기에 플릭스 버스를 타고 가고 싶었는데, 자리도 있었고 금액도 기차보다 저렴했지만 시간대가 맞지가 않아서 이번엔 과감하게(?) 기차를 타고 가기로 했다.

버스타고 갈때처럼 국경에서 여권 검사를 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검사 1도 없이 말뫼 중앙역 도착.

지난번에 왔을 땐, 시내 구경만 하는거라 대중교통 탈 일이 1도 없었는데 Migrationsverket office 까지 거리가 꽤 멀어서 이번엔 버스를 타야 했다.

그냥 맘 편하게 Skånetrafiken 어플에서 24시간 티켓을 50sek 주고 구매했다.





버스를 갈아타고 도착한 바로 이곳.

본인 예약번호를 알아가는게 좋다.

나는 혹시몰라서 예약 후 온 이메일을 프린트 했다.

바코드 같은게 있어서 직원분이 입구 기계에 스캔을 했던 것 같음.

예약이 11시 반이었나... 그래서 늦을까봐 엄청 뛰어서 도착했는데, 2분 남겨두고 겨우 입구에서 체크인 하고 들어갔더니 안에서 업무가 밀렸는지 20분 넘게 기다림.....

기다리는 동안 느낀건 무슬림 와... 진짜 와... 엄청 많았음.

내 차례가 되어 창구로 갔고, 여권과 decision letter를 바리바리 냈다.

스웨덴사람들 뭔가 차갑고 밸루일거같고 그랬는데 직원분이 넘 친절해서 인상깊었다.

주소를 물어보기에 지금 덴마크 살고있다고 하니 그럼 나중에 카드 찾으러 와야한다고 했다.

아무리 가까워도 스웨덴에서 덴마크는 국제 배송이니 안되는 듯.

특이한건 키를 물어봤다.

순간 내 키가 몇이지.. 생각했음.

키를 왜적을까.... 왜죠...?

어쨌든 무사히 신청을 마치고, 일주일 후 찾으러 오라는 얘기를 듣고 나왔다.




버스타고 다시 중앙역 근처로 가는 길.

버스에는 usb 포트가 있었다.

다행히 내 아이폰은 아직 배터리가 남아있었넴.




말뫼는 좁으니까.......

지난번과 뭔가 다를 것 1도 없는 사진들..

의미없지만 찍어봄.




집에 갈때는 플릭스 타고 갔는데, 버스 출발 시간까지 시간 때울 겸 에소 하우스를 감.

김치가 들어간 샐러드를 팔아서 신기해서 찍어봤다.

덴마크에서는 못본거같은데..!

세계로 뻗어나가는 김치 자랑스럽네.

다만 내가 페타치즈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시도는 하지 않음^.^




나홀로 Fika time

늘 얘기하지만 캐러맬 피칸 번을 왜 없앴냐고 에소하우스놈들아....

그냥 시나몬롤도 맛있긴 한데,,,,, 아쉽




벌써 익숙한 중앙역 풍경쓰




그리고 일주일 후,

오프였던 나는 다시 말뫼로...

오래 기다리기 싫어서 아침 일찍 출바알.

근데 공항에서 말뫼 가는 사람이 나밖에 안탐.

아저씨가 쩜 불친절 했지만;;;; 그러려니.

버스로 가면 스웨덴 이미그레이션 주차장 같은데 꼭 정차를 했다가 가는데, 정차 했는데 검사를 안하길래 아저씨 또 그냥 출발함.

또 검사 안했넴..ㅎ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스웨덴 도착해서 어플로 티켓을 사려고 했는데 결제로 계속 안넘어가고 난리가 났다.

하필 바로 버스가 와버려서 그냥 버스 타서 티켓을 샀는데..... 기사님에게 사니 티켓이 더 비쌌음... 흑.

무사히 도착은 했으나,,, 아침부터 사람 만원..... 와우냄..

30분 넘게 기다린 후에야 내 차례가 왔고, 다행히 내 ut kort는 나와있어서 수령을 했다.

다시 시내로..!




내가 좋아하는 노오란색.

색이 예뻐서 찍었는데 이제보니 아마존 광고였군,,




아침도 안먹고 나와서 에소 하우스 가서 머핀과 커피 허버허버 때움.




이것이 바로 UT Kort

음,, 역시 사진은 범죄자처럼 나왔다.




집 가기전, ICA 둘러보기.

김치스럽지 않게 생긴 김치를 팔고 있었다.

오, 스웨덴 올.




다양한 맛의 짜먹는 치즈.

먹어보진 않았지만 짠걸 좋아하지 않는 내 입맛엔 저 mildost조차 엄청 짤 듯 싶었다.

스웨덴 가면 나중에 먹어봐야지.




마지막으로 간 말뫼는 날씨가 좋았다 구렸다 변덕을 부렸다.

ut kort도 받았으니 더이상 갈 일이 없는 말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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