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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베를린 여행> Distrikt Coffee, Berliner Dom, The Barn, Gogogi 본문

Europe/20 Germany

#3. <베를린 여행> Distrikt Coffee, Berliner Dom, The Barn, Gogogi

L I S A 2020. 1. 20. 11:28

베를린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

체크인이 10시여서 딱 맞춰서 체크인을 하고 피같은 3유로를 쓰고 가방을 맡기고 밖으로 나왔다.




마지막날까지 날씨는 화창하고 너무나도 좋았다.

흐린날씨도 사랑하지만 맑으면 더 좋구요?




아마도 베를린 브런치 카페중에 제일 유명하지 않을까? 싶은 Distrikt Coffee

숙소에서 멀지 않아서 아침 산책겸 천천히 걸어갔다.

사람이 많을까봐 걱정했으나 다행히 자리는 너무 널널했다.




요런 크로와상 종류도 팔고 있었음!




하지만 내가 시킨것은 프렌치 토스트와 플랫화이트

아침부터 넘나 단거 시킨것....

하지만 맛있었다 ㅎㅎ

커피도 역시 맛있었구요?

진짜 커피 실패 1도 안함 이번 여행에서는.

그리고 드디어 덴마크 휴가비가 입금이 됐다.... 하. 이제야 좀 숨통이 트이는 느낌!

돈 들어왔으니 뭐다..? 덴마크 카드로 긁는다 이거에요.

오랜만에 지갑 안꺼내고 애플페이 썼네 ㅠㅠㅠㅠ 아이고 편해라.




평일 아침은 역시 한산함 그 자체.

의도하진 않았지만 어쩌다보니 나는 약간 비수기(?)때 여행을 자주 가는 편인데, 이렇게 길에 사람이 없는게 최고 장점인 듯 싶다.

성수기때는 어딜 돌아다녀도 관광객에 치이는데 말이지.




가까이서 안보고 가면 섭섭하니까 한번 들려본 베를린 성당

크 역시 멋져.




Altes Museum




아직도 공사중인 한쪽 첨탑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베를린 상징인 이 곰 녀석은 어딜가든 볼 수 있다.




아시안 마트를 가려고 내린 Klosterstraße 역.

역 내부가 누리끼리한 조명이어서 좀 무서웠다;;

출구쪽에 이런 오래된 전차가 전시(?) 되어있었음.


알렉산더플라츠 근처에 있는 Asia market은 규모가 상당히 컸다.

지난번에 갔을때는 일요일이라 문닫아서 아무것도 못사갖고 왔지만.. 이번엔 필요한것들 몇가지를 샀다.

그리고 dm 들려서 폭풍쇼핑.... 까진 아니고 자잘한거 몇개 샀다.

부피 크고 액체 아닌 것 위주로.

다음에 올때는 꼭 체크인백 신청해서 가방 큰거 가져와서 잔뜩 사갖고 가야지 ㅠㅠ




The Barn, Nordbahnof

난 왜 여기까지 갔던거지.......

어쨌든 길가는데 더반이 보여서 냉큼 들어갔다.

마침 손님도 없어서 한가해 보였고!

바리스타분 넘나 친절하셨음! 레알 힙스터 그 자체였냄..

한가해서 그랬는지 커피도 테이블까지 가져다주고 얼음물도 달라고하니 주고 스윗한 바리스타분이였다.

와이파이도 넘나 잘터져서 fika time 좋았다.




가방 찾고 공항을 바로 갈까 하다가 역 근처에 있는 gogogi를 들렀다.

여기는 런치나 디너나 가격이 똑같음.

돌솥을 시켜서 진짜 후다닥 먹고 호텔에서 가방을 찾고 공항으로 향했다.

늦을까봐 어찌나 조마조마 하던지.

퇴근시간이 살짝 겹쳐서인지 공항가는길에 차가 엄청 막혔다.

더 최악은 시큐리티.

줄도 엉망이고 엄청 길고... 줄어들지도 않고... 진짜 초조해 죽는줄.

그래도 다행히 늦지는 않았다.

시큐리티에서 30분정도 시간을 보냈는데 나오자마자 약 10분후에 바로 보딩 시작.

보통은 티켓만 확인해서 캐리어에 여권 지갑 다 쑤셔넣고 핸드폰만 들고있었는데 신분증 검사를 하길래 가방 살짝 열었을때 손에 잡히는게 지갑이어서 부랴부랴 ut kort를 꺼내서 보여줬더니 여권 없냐고 물어봤다.

여권 꺼내려면 캐리어 열어서 다 뒤져야 했어서 어,, 가방에 있는데,, 꺼내야돼? 했더니 그냥 보내줌.

베를린에서 탈때는 스톡홀름에서 탈때처럼 가방 1개만 들고가야 된다고 빡세게 검사하지 않더라.

이지젯은 진짜 운영을 뭣같이해.. 넘나 공항 바이 공항 사람 바이 사람.

스톡홀름으로 가는 기종은 베를린 올때 탔던 기종보다 좀 더 좋아보이는 기종이었다.

하지만 기내에서 웬 발냄새같은 냄새가 어찌나 나던지 숨쉬기 힘들었냄..ㅠ

이륙하고 또 30분 잘 자다가 깨서 넷플 보며 스톡홀름에 도착했다.


이번에 여행가면 사진 많이 찍어야지- 하고 디카도 가져갔는데 디카는 꺼내지도 않고, 사진도 3일동안 100장도 안찍었다.

다음에 좀 따뜻할때 다시와서는 사진 열심히 찍어야지.

여튼 베를린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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