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9/12/24 (1)
Archive
#2. Stockholm life. D+5. PN 신청
주말 이틀간 집에 쳐박혀있다가 오늘 간신히 밖으로 나왔다.해가 짧아도 너-무 짧은 스웨덴.어제 초저녁에 잠들어서 몇시간을 잤는지 셀 수가 없다....()그래 지금은 어떻게 보면 진짜 휴가 온 느낌.일도 안하고 놀고 먹고 자고의 반복이니까 말이다. 어쨌든, 내일과 모레 그리고 26일까지는 skatteverket이 쉬니까 오늘 PN을 신청하러 갔다오는게 나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스톡홀름 와서 처음으로 아침 8시 전에 일어나서 씻고 시내로 향했다. 지긋지긋하게 타게 될 pendeltåg아직까지는 탈만하다...코펜하겐에서는 시내 가는데 20분 넘게 걸린적이 없는데, 여긴 일단 집에서 sollentuna 역까지 가는데만 15분이고요..?언젠가 적응하겠지. 집주인분이 스캣에 오픈 전에 가는게 좋을거라고 해서 오..
Europe/Sweden
2019. 12. 24. 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