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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과 또 다른 풍경이었던 시뇨리아 광장낮에 오니 그룹 가이드 투어 무리가 굉장히 많았다.여기가 약간 만남의 장소 느낌?! 날씨가 맑으니 어디로 가는지 몰라도 그저 좋았던 거리 거닐기 벽에 낙서도 작품이네 친구가 여기 유명하다고 해서 저장해 놨는데 줄을 보니 사 먹을 엄두가 나지 않았던 곳. 다행이다.. 내가 샌드위치를 별로 안 좋아해서 😇 영업시간이 꽤 긴데 어느 시간대에 와도 줄이 서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지금 보니 구글맵 별점이 매우 높다. 다음에 가면 꼭 도전해 봐야지. 걷다가 보니 전날 피자 먹은 곳까지 와서 낮의 풍경을 다시 찍어보았다. 베키오다리 쪽 반대쪽. 아니 근데 반대쪽에 구름이 강에 비친 모습이 진짜 그림같이 너무 예뻤다. 그냥 뭔가 힐링되는 느낌?! 맨날 쫓기듯 1박..
Europe/Italy
2024. 11. 24.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