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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서의 두번째 숙소인 Generator hostel Berlin Mitte여기를 선택한 건.... 대략적인 평도 나쁘지 않았고S bahn과도 가까웠고제일 중요한 female dorm이 있었기 때문!여자들끼리 있는게 훨 편하고 좋다. 건물 구조가 좀 헷갈렸다 ㅎㅎㅎ네모난 구조의 건물이었음.체크인을 하고 방을 들어가니 내가 제일 싫어하는 2층침대의 2층임....1층이 꽉 찬 덕분에 ㅠㅠㅠㅠㅠ방에 가니 무슬림 여자애 한명이 침대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었고어색하게 인사를 나눈 후 나는 옷갈아입고 낮잠을 잠 ㅋㅋㅋㅋ진짜 낮잠 못자면 넘 피곤...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 Oranienburger Straße 역에서 S bahn을 타고 Brandenburger Tor에 갔다. 베를린의 상징중 하나인 브란덴부르크 문..
호텔 체크아웃을 하는 날 아침.푹 자고 일어나서 짐을 대충 싸고 체크아웃을 한 후 호텔에 짐을 맡겼다.박물관 문여는 시간에 입장하고 싶었는데결국 이날도 늦잠 덕분에 박물관 문여는 시간에 아침을 먹으러 갔다 ㅎㅎㅎㅎ트램을 한번 갈아타고 도착한 곳은시나몬롤이 유명한 Zeit für Brot 이라는 베이커리였다. 외관이 넘나 예뻤던 곳.날 따뜻할 때는 밖에서 먹어도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하지만 지금은 밖에서 먹기엔 너무 춥....먹다가 체할듯... 다양한 종류의 갓 나온 따끈따끈한,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프론트에서 반겨주고 있었다.다 맛있어 보였지만 나는 제일 기본인, 그냥 시나몬 롤을 시켰다.마침 바로 나와서 엄청 따끈따끈했음. 아침엔 역시 커피지.무심한듯 잘라서 준 시나몬 롤에 포크를 꽂아주는게 이 집의..
호텔에서 낮잠 아닌 낮잠을 실컷 자다가 시간계산 잘못해서공연에 늦을뻔... 가까스로 빨리 오긴 했지만.! 공연장 들어가는 길- 내가 구입한 티켓은 38유로짜리 제일 싼 티켓이었다.자리는 G link 였는데......공연장에 도착을 하여 티켓을 콜렉트 하러 갔다.티켓 구매하고 받은 이메일을 보여주기만 하면 됐다.직원분이 한참 보시더니 갑자기 내가 예약한 자리보다 더 좋은 자리를 주겠다고 했다.이유는 알려주진 않았지만......그러더니 티켓과 함께 5유로를 거슬러 주셨음.뭐죠,,,?티켓을 받아들고 자리 배치도를 봤는데 엄청 좋은 자리였다.내가 구입한 38유로짜리 자리보다는 훨훨 잘보이고 좋은 자리였음.아직도 왜 이렇게 줬는지는 의문이지만운좋게 예약한 자리보다 좋은 자리에서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공연..
베를리너 돔에서 나와 향한곳은 Hackesche Höfe.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걸어서 갔다. 베를리너 돔의 옆모습도 참 멋지다*.* 베를린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베를린의 마스코트- 베를린엔 유독 예술 관련 서적을 파는 곳이 많은 것 같았다.내가 가본 유럽 도시라고는 몇 개 안되지만아직까지는 그 중 최고로 예술적인 도시 느낌이 난다. Hackesher Markt-Hackescher Markt is a square in the central Mitte locality of Berlin, Germany, situated at the eastern end of Oranienburger Strasse. It is an important transport hub and a starting point for th..
Museum Island에는 이름답게 박물관, 미술관이 있는 곳이다.바로 여기에 베를린의 상징인 베를리너 돔이 있다. Altes Museum Lustgarten 정 중앙에 오면 옆으로는 Altes museum앞으로는 Berliner dom이 위치한다. 외관이 약간 검게 그을린게 특징인 베를리너 돔.베를린하면 딱 떠오르는 몇가지중 하나인 바로 이 건물.엄청난 규모는 아니지만 건물이 주는 화려함과 웅장함이 눈을 사로잡았다.맑은 날씨에 봐서 더 좋았지만웬지 이 건물은 흐린 날씨와 더 어울린 듯한 느낌.베를리너돔은 구글맵에 찍어보면 영문으로는 Berlin cathedral church라고 나오는데사실 우리가 아는 그 천주교 성당이 아니고개신교 교회 건물이라고 한다. 베를리너 돔 옥상에 올라가서 보는 베를린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