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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영국 워홀 D+6~7 :: 집집집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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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와서 첫 주말이다.
뭘 할까 하다가 CV를 프린트하러 집에서 멀지 않은 스위스 코티지 도서관에 갔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했던가... 프린트가 안된다고 했다... 또르르....
그래도 카피는 된다고 하여 나중에 NI폼에 첨부할 서류인 비자 도장이 찍힌 면과 BRP 앞뒤 카피를 했다.
아직 폼도 안왔는데 벌써 ㅋㅋㅋ
다시 집으로 터덜터덜 돌아오는길에 iceland에서 1불..이 아닌 1파운드짜리 냉동식품 몇개를 사고
또 Sainsbury's 에 들려서 냉동식품을 사고...
냉동식품 좋아하지 않는데 요리하기 귀찮아서 그냥 쟁여놓는중.
집에와서 막스앤스펜서 다시 어플라이 했다.
이번엔 deli 말고 sales assistant로.
인성문제같은 퀴즈를 10개정돈가 풀고
그 다음에 상황대처능력같은 퀴즈를 20개인가 또 푼다.
아주 옛날에 호주 처음가서 콜스 어플라이 했을때랑 비슷한 느낌이었다.
물론 그때는 광탈했지만.
다행히 문제를 잘 풀었는지 또 다른 assessment 를 하러 오라고 지점과 원하는 시간을 예약하란다.
원래 처음 지원한데는 camden에 있는데였는데 파트타임시간...
제일 인터뷰 금방 볼 수 있는데긴 했지만 시간을 제일 많이 주는 다른 스토어로 변경해서 예약.
그 전에 다른 곳에 인터뷰를 보고 잡을 구해야 할텐데 말이다.
뭐 어떻게든 되겠지.
긍정적인건지 대책이 없는건지 모를...
내가 나를 모를......
워홀러들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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